저의 학창시절은 어땠냐구요?
남자에 관심없고... 있는 둥 없는 둥....
물론 고등학교에 와서 성격은 조용한 성격에서 활발하게 많이 바뀌었었죠...
글구 대학에 와서도 말이죠...
남자에는 관심이 별로 안가더라구요...
제가 공대라... 여자 둘, 셋에 전부 남자들입니다...
공대의 특징이라 하믄 여자를 여자로 안 봅니다...ㅠㅠ
특히 저... 남자 취급한다죠 ![]()
오빠들과 친하게 두루두루 잘 지내는 편이었고...
여자 중엔 저한테 얘기하는게 가장 편하다데요...ㅡㅡ;; 남자나 별 차이가 없다데요..![]()
암튼 오빠들의 과거사며 군대에서 있었던 얘기들을 쭈욱 해주드라구요...
저야 연애 경험이 없다보니 듣는 것 밖이죠 ㅡ.ㅡ;
오빠들한테 과거얘기를 들을 땐 흥미진진하드라구요....
글구 전 과거는 한 사람의 지나간 소중한 기억이요....추억이기에...
아주 좋은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그 사람이 얘기하지 않는 한 전에 사귀던 사람이 있었냐는 둥의 말은 잘 물어 보지 않죠...
물론 짐의 울 오빠에게도 궁금한 적은 있었으나 당연 물어 보지 않았죠...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을려니 하는데 말이죠....
둘이서 드라이브를 하던지 산책을 할때...
자기의 과거지사를 하나씩 밝혀주더군요....
"고등학교때 첨으로 짝사랑을 했었는데....내가 무지 좋아했었는....고백을 못하고 군대를 갔는데,
나온 후에도 계속 짝사랑을 했는데... 나중에 고백을 하니... 지금의 신랑된 사람을 사귀고 있다해서
포기를 했었다...."
"글구 첨 직장에 왔을 때 나보다 3살 많은 누나를 또 좋아했었는데....어쩌구 저쩌구~"
"글구 그 3번째가 너(저를 칭하죠)야~"
정말 좋아한 사람은 세 사람인데.....앞에는 다 짝사랑이었다고....
근데 고등학교때부터 미팅은 수도 없이 다녔다데요...
아...추억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제가....질투가 생기데요...ㅋㅋㅋ
저는 오빠가 그 말할 때 한풀이를 했죠...
난 그 많은 미팅도 마다하고...내가 미쳤었지 하믄서....ㅋㅋㅋ
그럼 오빠는 그래서 날 만난거라고 ㅡ.ㅡ;;
정말 운 좋은 아이야 이러데요 ㅡ.ㅡ;;;
남자들이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캐묻지 않아도 다 얘길 해주나요? ㅋㅋㅋ
저도 추억거리가 하나쯤 있었어야 하는건데...
결혼 전에 남자 많이 만나 보라던 울 엄니 말씀이 이제서야 와닿는...흑흑...ㅋㅋ
저희 엄니도 할아버지가 워낙 엄하셔서 미팅도 못해 보셨다데요...
그래서 저보고는 고등학교때부터 연애를 해봐야 남자를 아는 거라고 하셨는데...
뭐 연애 첫빵부터 결혼할 사람을 델꼬 인사시킨 딸래미한테 한숨을 푹 쉬더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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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즐건 주말인데 가족끼리 즐건 휴식 취하시어요~ ^^
전 오늘 한복 맞추고 왔답니다...
더불어 오빠 양복도 맞추고 했네요...
이제 하나씩 뭐가 갖춰지는 듯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