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자) 그 사람과 사귀지두 않았는데, 왜 일케 당황하구, 안절부절 못하는거져?
그 사람은 저의 동창생(현24세..저두..)의 친구.
제 친구랑 동창생이랑 사귀는데, 사귀는 남자애를 통해 알게 된 남자 입니다.
근데,, 한 한달간 아주 정이 들 정도로 가까워 졌어여.. 거의 사귀는 정도루..
팔짱두 끼구, 어깨동무두 하구..
그 와중에.. 저는 그 애의 급한 레포트가 있었어 2개써주구, 책(대학교 도서관,2주이상 넘기면 안되는데, 넘겼음)두 빌려주구 했는데,,, 암튼 거의 사귀까 말까 하는 정도였어여..
그러나 서로간의 말이 없었을뿐..
근데,, 웃겼던 일은..
제가 그 책을 빨리 대학생이 딴 친구한테 돌려줘야하는 터라..
그 책을 직접 안받았다는 점이 열받았었습니다.
그것두 일이 있으면, 문자나 전화루 이래저래 해서 직접 못줘서 미안하다.. 라는 말 없이..ㅠㅠ
암튼 열받았었어여..(사실 그 날은 걔가 친구들이랑 술 엄청 마셨지만..)
저의 생각: 별의 별 생각을 다 했져~ 내가 이용 당한건가~ 도움 줄 때는 잘 해줬던거 같은데.
갑자기 왜 이러지?
암튼 미얀하면 전화래두 한 통 있었어야 하는데, 전화 한통두 없구..
그러다 시간이 흘러, 기도차고 해서,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아니, 그 전에 문자를 보냈져.. 왜 그러냐구.
그 애 왈 답장:미안하다, 너무 가까워지면 너한테 상처 입힐꺼 같아서.. 나두 그렇구 나도 힘들어.
너한테 이러는거..
이게 무슨 뜻일까여?
그럼 첨부터 딱 잘라서 행동을 하던지..
암튼 오늘 잠 한 숨도 못잤어여..
사귀지두 않았었는데 제 맘이 왜 이러져???????? ㅠㅠ
그 사람이 날 가지고 노는 거였을까여? 아님 공부 등등 땜시 맘의 여유가 없었던 걸까여?
중매(?) 역할을 하는 친구를 통해서는 들었는데, 사귈거다 라는 말까지 했었다던데..
그래서 기분도 좋았는데, 나한테 프러포즈두 안하구.. 암튼 답답했었어여..
걍 행동만 약간의 스킨쉽이 있었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