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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별통보.. 여자분들 리플 부탁드립니다.(좀 길어요)

닉네임 |2005.07.13 12:10
조회 1,105 |추천 0

그녀에게 이별통보받은지 1주일 됐네요..

전 허락하지 않은 상태구요..

 

우선 저희 상황을 말씀드리면...

 

제나이는 28살이구 그녀는 21살입니다

전 구미살구요 그녀는 대구살았죠 지금은 인천에있구요. 구미서 대구까진 차로40~50분거리구요

 

그친구랑 사귀는중 제 동생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1월달에

전 너무 방황했구.. 그때 제가 그녀에게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그녀는 울면서 잡았구 자기 집에 같이있자고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님도 허락하셨구요(어머니랑 그녀랑 둘이 살았습니다)

 

그렇게 같이 있는동안 제가 너무 슬퍼서 자다가 일어나서 울기도 하고.

같이 안고 울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한달을 지내고 전 집으로 왔구요.

집에서도 갈피를 못잡고 방에만있었죠 사람들도 안만나고.

 

그러다가 6월15일 그녀 생일날 그녀하나보고 일어 설려는 의지에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그녀 생일이니깐 선물도 주고.

 

아 그사이에 그녀 집이 안좋아져서 어머니랑 외갓집으로 들어가 살았습니다.

어머니는 집에 잘 안오셨구 외갓집에 쪽방 형태로 살았죠.

 

생일 다음날 그친구가 그러더군요 권태기 같다고..

그러고 자기 인천갈지 모른다고. 일주일만 연락하지 말고 있자고..

 

전 여행갈 계획을 관두고 대구서 머물렀습니다 삼촌댁에.

너무 불안하더군요. 연락안한지 2일째 제가 그녀만나면서 써온 일기장을 건네주로갔었습니다.

그냥 아무말없이 갈거 같고 다시 나란넘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의미로...

 

그렇게 그녀는 지난달18일날 인천을 갔구요

서로 안좋은 상태에서...

 

그래도 문자나 통화는 했습니다. 예전 같지는 않았지만..

그때도 불안했죠.. 좋아는 하는데 사랑하는지는 모르겠단 이런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렇게 불안불안했는데 7월2일 그녀가 술이 취해서 전화가 왔습니다.

회식이라고... 사람들이 부른다고.. 급하게 오빠 사랑한데이.. 이러더라구요..

얼마나 이쁘던지 ..

그날 집에 들어가서 또 전화 오더군요..

아버지 뵙고싶다고.. 옛날엔 내가 일도 안하고 떳떳하지 못해서 못뵈었는데.

지금은 떳떳하니깐 뵐수있다고.. 술도 사드리고 싶다고..

정말 가슴이 뻥 뚫리더라구요.. 그래 나도 정신차리고 멋진모습보여주자고 속으로 다짐했죠

 

그러다 3일뒤에 이별통보를 하더라구요..

그냥 헤어지자고 그런데도 아버지는 뵙고 싶다더군요.

 

지난주 금요일 전화와서 헤어지자고 또 그러더군요..

그런데 마지막엔 힘들다면서 외롭다면서 펑펑울더군요.

제가 다독거려주고 머먹고 싶냐고 물으니 자두가 먹고싶데요.

막창도 먹고싶다고 하고.. 웃으면서.그래 알았다고 내일 간다고

토요일 인천에서 모임이있었거든요

 

토요일 같이 게임을 했었는데 모임이 인천에서 해서 인천에서 만났습니다.

크게 문제도 없었구요.. 사람들이랑 헤어질때 그녀가 자기집가자더군요

그녀는 외삼촌 회사에서 일했었습니다 같이일하는 언니랑 회사에서 마련해준 원룸에서 지내구있었고

그날은 주말이라 언니는 서울 집에 갓다고 하더군요..

 

저도 얼굴보고해서 잘댈줄 생각했습니다.

밤에 그친구가 그러더군요 다시 헤어지자고.

오빠는 내가 여기서 힘들어서 그런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거 아니라고

걍 오빠가 실타고. 의지가 안된다고....

제가 매달렸죠.. 니가 준 삶이고. 이제 정신차리고 널 위해서 살라고 하는데...

나도 구미서 있기그렇다.. 2달뒤에 인천올라와서 일할거다.(그쪽으로 알아봤습니다.

2달의 시간은 제가 문신이 있어서 그거 지우는 기간이엿구 문신있는거 그녀도 알구요)

 

그러다 다음날 아침에 왔습니다.

어제 매달린거 미안하다고 그냥 기다린다는 말하고.

 

일요일 오랜만에 그친구가 겜을 하로간다고 까페에 글올렸더군요..

저도 게임에 들어갔구요..

그친구가 그러데요 그냥 헤어지자고..

전 말했습니다. 그래  3일만 생각해보고 연락주겠다고

 

지금 제 여자친구 상태를 알고싶습니다..

힘들어서 나한테 정띨려고 모진말 하는건지.

아님 정말 내가 싫은건지..

여자분들 리플마니 해주세요

 

정말 제가 실타면. 싸이일촌. 싸이노래선물.메신저 친구등록등 다 짤라야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친구 마음

전 그친구랑 못헤어집니다.

그 친구가 준 삶인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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