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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김희란 |2005.07.15 12:49
조회 528 |추천 0

저는.. 5년사귄 ..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남친이 있습니다..

 

얼마전.. 테스트를 해보니.. 임신이드라구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싶지만.. 걸리는게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만약 수술을 하지 않고.. 아이를 낳게 된다면...

 

부모님과 인연을 끊어야 할지도 모르고.. 결혼식은.. 물론.. 못 올리겠죠..

 

그렇다고.. 수술하고... 살자니.. 아이에게.. 소중한 생명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남자친구는... 어떤 선택이든.. 나의 선택을 따르겠다고 하거든요...

 

저는.. 부모님과 인연은 끊으면서 까지.. 이 아이 욕심내야 하나요?

 

이런 경험 가지신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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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답변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저흰.. 제 남자친구는..직장인이에요...

제가 아이를 낳게 된다면.. 직장생활 안해도.. 먹고 살 정도는 되구요..

근데 제가 걱정인건...

저희 아빠 성격이 워낙.. 완고하고.. 고집불통이거든요..

저희가 잘못하면.. 엄마한테 화살이 다 돌아가서.. 엄마만 들들 볶구요...

그런 것 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저도 작년에.. 남친과.. 한번 아이를 지운 적이 있어요..

그 땐.. 저희 집 사정이 정말.. 최악이었거든요..

정말.. 말할 수 조차 없는 상황이라.. 할수 없이 포기했었는데...

이번에 또.. 이것저것 걸리는 것들이 많네요...

저같은 경우.. 이것저것 다 포기하고.. 아이를 살려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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