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여기에 글을 남겼었지만... 참 생각할수록 기분도 나쁘고 이상해서 글을 남기게 됐네요..
제가 고등학교 1학년 2학기때 좋아했던 애가 있었는데 그애안테 대학입학해서까지 4월달까지 총! 11번을 '좋아한다. 사귀자'라고 말을 했는데 전부 퇴짜 맞았습니다.
근데 저안테는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저는 이제까지 속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여자애안테 상당히 큰관심을 갖구 무슨날만 되면 잊지않고 챙겨주고 특히 생일때는 특별하니까 꽃다발,케익7호,큰인형,가전제품(MP3,CDP,디카 등..)이런걸 생일때 챙겨줬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에도 그랬지만 대학입학해서까지 돈을 빌려달라며 애기를 하더라구요.. 급한곳에 쓸때 있다며... 저는 빌려주는?그런거 없었습니다. 그여자를 얻을수있다면 뭘못주겠습니까... 그래서 빌려주지도 않고 줘버리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대학들어와서 모든일을 이해하게 되었는데 자기가 급하게 쓸대 있다고 한애기는 다른남자애하고 놀러가거나 남자애가 뭘요구하면 자기가 살능력 못되서 나안테 돈받아서 사줬던 것입니다. 그래서 제친구들에게 연락해서 계속알아보니깐 고2 1학기 좀지나고서부터 그랬다고 하더라구여 -_-+
이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조용히 있으면서 참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울올라갔을때 연락이없길래 저는 답답한 마음에 문자를 몇번남기고 답장도 없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통화도 그냥 대충해서 넘기고 문자를 2틀동안 거의 매일 보냈는데 답장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전화를 걸어보니 번호를 바꿨더군요.. 저는 정말 화가났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애라고 하지만 연락하기 싫으면 말을 하지 번호를 바꾸는게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어제 문자 메세지가 왔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뭐해? 잘지내? 나 지금 핸드폰 안갖구 다녀서 친구걸로 보내고 있어","아참.. 나 XXX" 이렇게 2통을 남기더군요.. 정말 화나서 친구폰이라구 했지만 메세지를 이렇게 보냈습니다. "너뭐냐? 너지금 나랑 장난치냐? 연락끊을거면 확실하게끊어!"라고 보냈습니다. 하지만 맘이 편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잊을라구 해도 잘 잊혀지지 않고 생각은 나고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좋은 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