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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거짓말을했따..으악 이좌식을 어케해야햐나여?ㅠㅠ

으앙~~ㅜㅜ |2005.07.18 09:59
조회 994 |추천 0

안녕하세요..

조언아닌 조언좀 구하고자

글좀 냄깁니다요~~

 

어제 제헌절 새벽 3시반에..

전화가 옵니다...

 

저: 이 새벽시간에 왠일이야??(전 친척들이 다 모여서 안자고 있었지요)

남친: 엉 외삼촌이 돌아가셔서 지금 가봐야 해

저: 놀라며 어 그래?  에구..

남친: 엉 그래서 지금 엄마랑 아빠랑 갈라구...낼 될수있음 일찍올께

 설 와서 전화할께..

저: 응 알았어 조심히 다녀와... 근데 어디야 ?? 일산? 수원?

남친 암말도 안하더니 으응 천안..이러더군요..

저: 어 그래 잘 다녀와...

 

이랬습니다..

그리고 제헌절 일요일 내내 그사람이 거기서 있는줄알았쬬..

 

그리고 어제 9시쯤 전화가 와선

엉 나 지금 올라가... 하더이다...

그리고 10시 반쯤 도착했따며 전화가 옵니다

남친:엉 집에 왔어 (그런데 tv소리가 넘 강렬하게 납니다)

저:(약간 의심쩍어) 여동생도 같이다녀왔어? 했뚜니만

남친: 엉 같이 다갔었지...

저:어 그래 피곤할텐데 어여자....

 

저 왠지 느낌이 이상합니다..

그래서.. 남친 통장 관리를 제가 하는데

통장조회를 인터넷으로 했지요..

 

그랬더니 새벽 3시에 천안간다던 사람이

오전 11시 30분에 서울 지네동네 은행에서 몇만원의 돈을 찾았더군요...

의심은 더 증폭되어

여동생 싸이를 갔더니

방명록 리플이 달려있는 시간을 보니

11시 몇분 이렇더군요..

 

그럼 결론은  거짓말이라는 결론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싸이 커플 다이어리를 쓰는데

글을 남겼습니다..

 

혹시나 말인데 우리 서로 속이고 거짓말 하지말자(좋게 썼죠 속은 부글부글 끓지만--;)

난 내성격상 알아도 모른척 하고 있을꺼라고

그러다 한번 화나면 끝이 없는거 알지? 이런식으로함서

좋게 아주 좋게~~

난 내맘이 오빠가 거짓말하는건 다 보여..일케 좋게 써놨습니다.

 

그리고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빠 집에 전화를 했떠니

글쎄 상가집에서 낼 올라오신다던 아버님이

오늘아침 전화를 띡 받으시더군요...

 

추궁을 할까 싶어서 다이어리에 쓴글을 지우려고

언능 들어갔는데

곰새 읽고 튀었씁니다...ㅜㅜ

 

예전에도 아부지랑 목욕탕 간다고 하고

저몰래 피씨방 간거 눈감아 줬떠니

이놈이 제가 바보라 모르는줄아나봅니다..

 

제가 아는 거짓말만 이번이 3번째인데..

배신감에 어제 잠도 못자고(제가 좀 소심해서리 ㅋㅋ)

말도 못하고..끙끙 거립니다..

이러다 홧병날꺼같아요...흑흑

 

싸이 다이어리에 골케 썼으니

맹구가 아닌이상 맘 이 찔렸을까요?

저한테 그짓말하고

딴여자라도 만나러 간건지 내참..(그런 인물도 안되면서 ^ ^)

 

여러분들 같음 이상황에 어케 대처해야할까요?

그냥 모른척 해줄까요

아님 다 파헤쳐서 빌게 할까요?ㅋㅋㅋ

 

그짓말을 한 사실보다  믿었던 남친에게서 오는 배신감

이게 정말 절 힘들게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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