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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한 결혼생활....

김영미 |2005.07.19 00:28
조회 3,300 |추천 0

결혼7년차 주부입니다...

7살된 딸과 3살된 아들이 있습니다....

첨에는 저에게 넘 잘해줘서 거기에 맘이 쏠렸고.. 어떻게 어떻게 하다보니 애기가 바로생겨서 혼인신고만 하고 살게 됐습니다.....

첨에는 저 사람이 나에게 잘해주니깐 같이 살아도 되겠다는 생각하에 살았는데....

살다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애기 가진지 8개월만에 자진 구타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배속에 애기를 생각하여...

나아지겠지 하며 참고 살았는데... 그중에도 여러번의 구타를 하더라구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사람에게는 여자가 있었고.... 그 여자를  집까지 대리고와서 자기도 했어여

그래도 참고 살았습니다.... 시어머니가 자기가 잘못키워서 그런거라구 저한태 무릎까지 꿀고 빌었습니다...

남자가 경재력이 없어서 나이 25~26까지는 피씨방에서 알바를 하고 그이후에는 차 크리닝을 한다고 한달에 30~50정도 집에 같다 주었습니다....그때도 월세방에서 살고있었을때입니다....

그래서 제가 돈벌이를 나가서 안해본거 없이 돈대는일은 다해서 생계를 꿀여나갔고 그이후에 둘째를 가지게 되면서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둘째가졌을때도 역시 바람이났었구요... 이혼 요구를 하더라구요...

근데 아이가 너무 어려서 못해주겠다고 지금까지 버텨왔습니다... 불과 얼마전부터 저한태 기고살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전 그렇게 못한다고 하면서 많은 다툼이 있었지요....

결정적인 이유는 동서랑 같이 이사를 가기 위해서 이사짐을 싸고 있는데 넘 힘들어서 맥주한잔 먹고 다시 할려고 하는데..... 동서앞에서 제인격을 무시하더라고요... "여자는 기어야한다고"

어차피 이집에서 이사 가면 이혼할 사이라고 하면서 그말을들은 동서와 애기아빠랑 다툼이 있었어여

그만하라고 했더니 인상을 피라고 해서 너무 화가나서 술상을 어펐어여 그리고 제가 이랫죠 "너랑 안산다고" 했더니 방으로 들어오라고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갔죠...

장농 앞으로 절 밀더라고요... 왜 미냐구 하다가... 몸싸움이 났구요... 제가 어떻게 남자의 힘을 당하겠어여... 첨에는 저두 같이 손과 발로 대응했죠... 나중에는 절 업어놓고 때리더라구요... 그것도 동서앞에서... 그길로 파출소에가서 신고했더니... 싸움이 다 끝난 상태라 어떻게 할수없다더라구요 거기 경찰한분이 말하기를 병원가서 진단서를 끈어서 고소하라고 하더라구욤 그래서 고소를 할라구 병원가서 진단서를 끈었죠.... 한 2주 나왔는데... 이걸로는 구속을 못한다더라구요... 내참 불쌍해서 그냥 내두고... 그즉시 짐을 싸서 나왔어여...

제 짐이 있다보니 차랑 옷가지를 가지고 나왔어여.... 저도 먹고 살아야 하니깐 월급과 카드에 있던 돈을 제가 다 찾았구요... 그랬더니 차 도난신고와 핸드폰에음성에 시어머니가"계획적아니냐구 니가 어떻게 이럴수있냐" 이러면서 음성을 남겼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아무리 생각이 없기로서니... 그집에서 살면서 빛이 없겠어여... 남편 빛은 제가 7년을 살면서 다 갚았구 저한태 남은 빛이 약 2천4백정도 있는데 갚아주지도 않을 뿐더라 나갔으니 다 갚으라는소리인데... 2백가지구 뭐라하니... 화도 나겠죠... 저도 그돈 찾을때 아무생각없이 찾은건 아니에요

그러나 여자가 집을 나와서 갑자기 어디서 돈을 구하겠어여... 두눈 질끈 감고 다 찾아서 우선 월세방부터 알아보고 제일 싼곳에다 짐을 풀고 저혼자 살아볼라고 하는데 도난신고가 들어와서 합의를 봐야한대요.... 정말 너무 힘들고 어의가 없어서....

그리구 합의이혼하기전에 재산 분할신청을 해야하나요? 아님 이혼한다음에 하는건가요??

지금 살고있는 월세방 5백만원과 차 아반때가 그사람 명의인데... 가능할까요??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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