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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가 어떤 맘인지 모르겠습니다..조언 이 필요합니다

플라워 |2005.07.22 15:26
조회 1,809 |추천 0

글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다시 올립니다^^;;

다른 사람 글만 읽으며 세상엔 진짜 유별난 사람이 많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일케 글을 올리라곤..^^;;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내용이 좀 더 길더라두 여자라서 여자는 말로 해야 맘의 위로가 되는 경향이 있거든요,, 잘 들어주시고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일단 서두가 좀 길 것 같습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이사람이 처음으로 만나 연애한 사람은 아닙니다.

물론 어릴땐 진짜 손도 안잡아 본 칭구사이로 알아 지낸 경우는 많았지만 진짜 사랑을 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좋아한다는 감정표현에도 자존심만 쎄구 잘안됐구요.

지금 이사람 만나기전에 5살 차이가 나는 사람과 사귄적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을 만나면서 늘상 어리기만 했던,, 딴에는 성숙하다고, 생각이 깊다고 자부하고 주위에서도 그런말을 마니 들었었는데 그래도 사랑앞에선 상대방을 위해 편안하게 해주고 잘해주면서도 맘의 표현을 다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사람 만나면서.. 사실...좋아하면서도 상대방앞에 표현 잘못하잖아요..근데 자기 자존심을 바닥까지 내보이면서도 당당했던 사람였습니다.

늘 솔직하고 정열적이고,, 주관이 뚜렷하고 가치관도 확실하고 매력적인 남자였지요. 제가 만나면서 표현하는게 "그래 맞아 남녀가 사랑해서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속마음 말하는건 당연한건데..사실 이 글 읽고 있는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매번 속마음 말로 잘 나오질않잖아요..맘과 달리... 요즘 드라마에 나오는 삼순이같이 자기 맘표현잘하는게 맞는데..근데 전 이사람만나면서 그게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정말..

너무 사랑해서 365일 중 363일을 만나도 서로가 식상해지는 그런걸 전혀 못느꼈습니다..서로도 놀랄정두루...

거의 1년 8개월 정도 만났는데 결국엔 이사람이 저한테 너무 집착보이고 힘들게 해서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됐습니다..(결혼했다고 가정한다면 의처증 정도 될정도루..)

이 사람과 헤어질때 정말 죽는것만 같았습니다..너무 힘들어서..결혼까지 약속했었는데.... 근데 이사람 부모님 까지 저에게 미안하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근데 그 사람이 가여운건 잘해줄땐 잘해주고 한없이 좋은남자이다가 한번씩 그러니 진짜 여자가 미친다는거져...그사람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는 걸 보면...진짜 보고있노라면 죽는것만 같습니다...눈빛이 너무 간절하고 애처로운 사람였거든요.

안타깝지만 절대 미련없는 끝이 났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진짜 정말 연애는 안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미래를 알고 사람을 만나는건 아니지만 적어두 나이가 26살인만큼 내년엔 벌써 7이되는데 또 헤어지고 그런거 반복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더더군다나 다시는 아푸고 슬픈 사랑은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1년이 넘도록 누구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저흰 회사에 직장동료들이 남자분들이 참 많습니다

참 문안하고 괜찮은 사람도 있었지만 분명 결혼을 염두해 두고 다가오는거라

맘을 쉽게 열지를 못했었습니다.

연애한다고 또 힘든식은 도저히 반복하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저는 중학교를 남.녀 공학인 학교를 나왔습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이 칭구가 중학교 동기입니다.

그렇다고 남.녀 합반을 해서 아주 잘알고 친한것도 아니고 반은 달랐기에 중학교때는 서로 잘 몰랐답니다. 그저 같은 학교 동기구나 정도요

이칭구는 큰 음식점에서 20살때부터 알바를 하구 성실히 일해서 신임을 얻어 알바생였는데 지금은 매니저급 정도됩니다. 그리구 아직은 올해 4학년 졸업반입니다.

보통 여자인 그것도 저처럼 결혼을 슬슬 생각해야되는 나이면 주위에서는 모두 결혼상대로는 아니라고 합니다. 자리두 잡아야 하고..등등...

암튼 학교 동창회에 나갔다가 서로 잘 모르다가 어른이 되어 만나니 안친한친구들도 사회인이 되면 마니 달라지잖아요 성격이나 등등...

암튼 이칭구도 조용한 성격인줄 알았는데 마니 쾌활하게 바꼈더라구요 그리구 살도 굉장히 마니 찌구...

그땐 제가 핸폰이 고장나서 없을때였는데 폰을 구입하면 꼭 연락하라면서..

편하게 연락하고 지내자 고 했습니다.

한달뒤 폰을 구입하고 아는 칭구들에게 모두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연락을 잘 주고 받고 그 칭구나 나나 서로 임자두 없구 또 어느정도 얼굴은 아는사이고 편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편하게 지내다 결국 일케 연인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연인이 되는데두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금의 남자칭구의 칭구가 저를 오랫동안 좋아햇었는데 참 괜찮은 칭구지만 절대 남자로 보이지 않아서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여친이 생겼더라구요 사귄지 200일이 넘어가고 있더라구요..

우리끼리 너무 고민한거죠...

 이 칭구땜에 더이상은 남들의식하는게 피곤해서

그러지 말자구 했구 그칭구도 추카해주더라구요

지금의 남친은 사춘기 시절에 참 지적인 이미지의 소유자였어요

행동도 무겁고 물론 내가 같은 반을 하지않아서 너무 혼자서 그런이미지로 바라본걸수도 있지만 실지 생김새도 속눈썹이 하도 짙어서 그게 참 매력입니다.

전 외모는 정말 보지않는데 이칭구의 속눈썹이 참 매력적이었죠

그래서 더 용모가 지적이고 남자다워 보였을수도 있구요

전 오빠들이 많은데 오빠들이 참 올케나 어머니께 자상하고 가정적이고 남자다운 성실한 타입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남자다운 남자를 전  좋아합니다.

어쨌든 서론이 너무 길었군요...죄송합니다.

본격적인 고민을 얘기하겠습니다.

지금 남친 만난지 원래 알던 사이라는 거 빼구 연인이 시작되기전에 서로 만나고 고민한 시간 빼구 그런시간이 1년정도 되구요 정식으로 남의식 하지말구 사귀자해서 만난시간이 4개월이 넘어갑니다.

본격적으로 사귀기전에는 서로 맘은 있지만 진자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서 머라고 말할 입장이 못돼서 그렇다 치구 그때두 물론 전화는 간단히 하는 편이었습니다.암튼 어릴때두 아니구 나이가 들면 신중해지는데 그냥 암튼 서로가 어떤면에 마니 끌리고 통했는지 여러 생각하기 싫엇습니다.

저희집안 내력이 좀 헌신적인 편이구요..그리고 난 그전에 자연스런 사랑도 해보고 맘표현을 참 잘햇습니다. 자존심 없이 삼순이 같이 맘 표현 다하고 그래야 나답고 사랑을 해도 후회를 안할것 같았습니다. 늘 솔직했구요..

위에 말한 것처럼 아푼 사랑을 해봤기 때문에 이칭구와는 정말 아프지 않고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전 사랑을 하면 엄청 최선을 다하고 현명하고 좋은여자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정말 이여자구나 싶은 느낌이 들게....

사랑도 연습인가 봅니다..지난 사랑들이 쌓이니 마니 표현이 좋아지고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근데 이상한게 원래 첨에 사귀기 시작해서 만나면 첨에 좋아지는 시기에는 (오래만나서 식상한 시기도 아니구 )전화도 자주 하게 되구 통화두 길게 함씩 하게되구 그런데 전화통화는 거의 "어 안녕~나 지금 가게 나왔어 그래 오후 잘보내구 해 "이런식입니다. 그래서 첨엔 그냥 별 뜻없이 그래 하고 잘보내 이랬는데 , 원래 첨엔 잘했는데 나중에 안그러면 오래되가니까 식었다고 여기겠지만 첨부터 그러니까 머 잘몰랐다가 원래 첨부터 그랬어서 원래가 그런성격인가보다 여겼습니다.

그래두 시간이 점점 흐르고 그사람을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진짜 남두 내가 머하냐고 잘있냐고 묻는데 .. 집이랑 제 직장은 그리 멀진 않지만

통근관계로 나와 지내고 있는데 이칭구는 주말이면 가게가 바뿌니 주말에 일하는건 필수고 요즘은 방학을 해서 평일에도 나가서 일을 합니다.

전 5일근무를 하는데 이칭구랑은 평소에는 만나기 더 힘들고 평일에는 10시까지 일하고 만나러 갈려면 차편이 힘들고 주말에는 일을 하니 만나도 늦게 만나서 별 대화도 없고 바로 심야 영화라도 보면 새벽 1시 넘어가거나 이러면 1주일이고 열흘이다 만나는데 늦었으니까 별대화도 없이 들어가고 그담날 이칭구는 가게출근하고..

제가 학원을 다니는데 "오늘 멀 그렸냐고 한번두 질문해주지도 않고 일주일에 두번가는데 가는날은 매번 묻고 잊어먹습니다. 7시 이후로 통화를 안하다가

12시에 통화를 하면 머했냐고 한번두 묻질않고 그래 피곤할건데 잘자고 하래요..

내가 다른 칭구들한테도 물어봤지만 진짜 특이하대요

근데 이칭구는 술취하면 머든 자연스럽고 특히 스킨쉽할때는 어느 로맨틱한 영화주인공보다 진짜 자연스럽습니다 그땐 난도 우리가 연인이구나 싶구 그렇습니다.

근데 이칭구는 낚시 광인데 자기 취미 생활하거나 이런데는 잘도 가고 이러면서 물론 나 좋아한다고 붕어를 내린 보약을 해준적도 있고 비오는 수욜날 장미꽃을 안겨준적도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잘해주네 라고 할수도 있지만...공감대가 안생긴다는겁니다..

그렇다고 헤어짐을 생각하긴 싫습니다..

제가 속상하다고 슬프다고 맘을 솔직히 표현해봤습니다.

아무 말이 없습니다... 제 감정을 얘기하고 있는데도 외면해 버립니다

아주 상관없는 다른소리만 합니다.

그래서 너무 황당했습니다.

그러니 그런식으로 생각안할려고 해두 스킨쉽 할때만 자연스럽고 평소에는 너무 그래서 한번은 그랬습니다

내가 여자칭군지 진짜 모르겠다구

확신을 주지 않는다구...

보통 좋아하면 그것두 진짜 앞서말한것처럼 첨에는 그래두 보고싶어서 막달려가구

전화두 오래하고 첨이아니라두 원래 좋아하면 정상적인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무리 무뚝뚝한사람이라도 좋아해서 나오는 행동들이 있잖아요

다른 칭구들이 너무 좋아해서 매일을 만나는 커플을 보면 이칭구는 정신없다고 합니다..

난 그래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해하려고 하니 힘들고 원래 그런사람이고 인정하니 편하지만 제 마음이 마니 허전하고 외롭고 서글퍼집니다...

어떤 피곤할만큼의 표현을 바라는게 아니라...오래 못보면 머했는지는 당근 물어보고 궁금한거 아닙니까?

한번은 자기가 바뿐 휴일에 미안했는지 같이 동해로 놀러가자고 하더라구요

괜찮다고 바뿐데 그러지 말라고 했죠

가까운데로 갈려고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동해로 향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가는 6시간동안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말을 해도 진짜 저희가 평상시에 얘기나 마니 나누고 전화통화라두 해서 특별히 할말이 없는 커플도 아니고

2주일에 한번씩 만나구 진자 전화는 30초만에 끊고 그러는데 그런데 가는동안에는

무슨 말이라도 할줄 알았습니다..미래에 관한 어떤 얘기라던가...등등.

가서 해변가를 걸으면서도 서로 얘기정도 나눌줄 알았습니다.

그냥 밥먹고

겜하자면서 369하다가 아침밝아서

자기는 오후에 가게 나가봐야된다고 아침먹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내려오는 동안 거의 고속도로가 언제 생겼냐는 둥 그런말만 하고..참 맘이 공허했습니다...오히려 안가는만 못했습니다...

이런식의 맘도 제가 말을 합니다..그냥 기분 나뿌지 않게

아싸리 절보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엔조이라고 하면 제가 어리숙한 바보같은 여자두 아니구 좋아한단 표현을 안하면 정말 엔조이로만 여기니까 나두 맘을 줄필요는 없겠다 싶은데...

좋아한다는남자가 확신을 주지 않고 너무 자기만의 세계가 크고 그러니까 지기만 알고 표현은 안하고 일케 오래가니까 점점 ..진짜 어느정도냐면 보통 요즘 "내가 왜 이런식의 생각을 가진 성격 좀 잇는 여자같으면 답답하고 힘들어서 못사귈 겁니다.

진자 연애가 첨두 아니구 이런 기본적인 좋아하는 감정에서 비롯되는 행동들을 안한다고 맘고생하고 힘들어보긴, 힘들게 하는 남잔 첨입니다..정말..

저는 좋아하면 당연 그런데.. 안그러니까 안좋아한단 생각이 들거든요..

보통 진짜 하루종일 통화못하고 저녁때 통화하면 오늘 머했냐 묻잖아요

그런것두 없구 그래 피곤할건데 잘자고 해 이래요~

말을 해두 계속 그래요..나두 칭구같이 사귀자면 그럴수 있어요

나두 때론 칭구같은 연인 좋아요...근데 마니 그칭구가 어린거져?

책임감이나 그런게 부족한거죠

한번은 얘기하는데 자기 스스로 인정하더라구요...지적인 이미지의 그칭구가 모르던 고교시절에는 마니 논거 같더라구요..가볍게..난 그리생각안했는데

20살때 정말 좋아한 여자가 있어쓴데 100일째 만나던때 어디서 이미지가 썩 좋지 않았던 여자랑 만났다는 나쁜 소문을 듣고 정말 좋아한 여자였는데 헤어지자고 통보해서 헤어졌다고 그 이후로는 아무도 안만나고 절만난거래요

그래도 마니 놀아본거 같더라구요 이칭구는 보통 남자들이 그렇긴 한데 여자에 대개 약해요~ 본능에 가장 충실한...

그래두 그 여자는 정말 좋아했었나봐요

100일째 됐을때 그것두 그렇게 여자랑 스킨쉽 남용하는 그가 입맞춤만 살짝 했다고 하니까...그리고 100일을 다 만났다는그가..

나이도 우린 먹을만큼 먹었는데

암튼 인제는 저혼자서 알아서 보내야하는 시간을 터득해가고 있어요...

이런 케이스는 첨이에요.....

여자하기 나름이라 나름대로는 귀엽게도 나가보고 하는데 이칭구가 아직도 제가 볼때는 고딩때 하는식의 어린 표현방식을 쓰는거 같기도 하고...소용없어요..

아직도 맘을 못잡는건가봐요 .....

이러다 저혼자 좋아하는 식으로 되다...결국...나쁜 결말이 올까 불안하기도 해요..

전화통화를 해두 칭구같이 통화해요...어쩌다 통화하는 칭구랑 하는 식....

그런데 이 칭구집은 남자가 정말 자존심이 쌘거 같더라구요

그래두 좋아하는거앞에선 그러면안되는데

전 이칭구랑 십분이상 손을 잡고 걸어본적이 없어요

남들 의식해서 잘 하지도 못해요

사람 잘 없는데서 둘이 있으면 하는데 그게 진실한건가요?

진짜 남들의식하는데 너무 피곤해요....

전 참 냉정한 편인데 아푸기 시러서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거 이별하는거잖아요

그래서 나정말 그러기 싫거든요...도와주세요....너무 길었어서 죄송합니다..

사실 정말 가슴이 답답해서 맘속에 말들이 같은 말들인데도 너무 길었습니다..

이해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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