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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복사 - 원글 삭제 방지 위원회-

메이플 |2005.08.09 12:02
조회 363 |추천 0

죄송합니다 하지만 늘 지워진 원글을 보며

상심하는 네이트 가족들을 위해 원글을 복사합니다

저는 이미 톡이 되어 버린 내용에 대해서만 복사를 하며

정말 정말 지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 연락 주세요~~

지우는것에 대해 두번 생각 하시라는 의미에서 복사합니다

                      -원글 삭제 방지 위원회-

 

가슴이 터질것 같아서...

누군가에게 말 하고 싶은데..

누구에게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아서 목소리.. 말 조차 나오질 않아서..

이렇게.. 나마..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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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4살 연상이고.애인이있습니다.. 전 학생 그사람은 직장인이죠.

그 남자에게 같은 동갑내기인 회사에 선배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여자의 존재를 알게 된건

그 남자의 집에서 그 남자의 컴으로 놀고 있는데 그남자가 네이트온을 켜 놓고 있었는데

그 여자가 쪽지를 보내왔습니다. 대충 내용은 왜 연락이 안되는데 .. 보고 싶다 비슷한 내용이었습니다.

첨에 왜 이런쪽지가 날라 왔느냐고 물었더니 남잔 그냥 장난이라고 회사사람들이랑 이런식으로 장난 치며 논다고 하였습니다.

첨에 그려러니 했습니다.

그 남자와 함께 있을때면 꽤나 자주 그 여자에게서 문자가 왔었습니다.

시간을 불문하고.. 자정이 다 되어서도 문자가 오고 저나가 오고....

 

그여자가 보낸  문자.. "보고싶다. " 힘들다, 너에겐 이제 내가 필요 없다보다.. 기타등등.. 도저히 같은 회사 동료로선 보낼수 없는 납득할 수 없는..

그래서 그 여자 연락처를 알아내어

만났습니다. 그여자의  말은.. 대충 자기가 혼자 좋아하는거랍니다. 그 남자는 상관없이. 자기는 결혼할 상대도 있다면서.. 절 이해시키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랑 친하게 지내자면서.. 언니 동생하면서 지내고 싶다면서..

 

그래서.. 언니 동생으로 지낼려고 하였습니다.

솔직히 그 남자와 그 여자의 관계를 반신 반의 하면서 전 가식적으로 정기적으로 언니 언니 하면서 그 여자와 계속 연락을 하였습니다. 첨엔 가식적이라 할지라도 나중엔 그 여자분이 저에게도 자주 연락을 하였고.. 한번씩 고민 상담도 해주고.. 친해질수 있을꺼라 생각 하였습니다. 나름대로 친해졌다 생각했습니다.

그래.. 여기까진 괜찮았습니다. 문젠 오늘 아침.. 불과 두시간 전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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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소처럼.

매일 매일 제가 모닝콜을 해주어서 오늘도 ..출근시간 한시간전부더 전화를 하였습니다.

오늘따라 전화를 받질 안더군요..

덜컥 회사에 지각할까봐 걱정이되어서 계속 전화를 하면서 그남자네 집으로 갔습니다.

저희집에서 택시타면 10분도 안되는 거리엿거든요..

계속 전화를 하면서 집앞에 까지 갔는데도 전화를 안받더군요.

계속 그 남자네 집 대문을 두드리며 벨을 누르며 전화를 걸며...

그래 10 여분이 지난 후 전화가 왔습니다.그 남자에게서..

그남자 왈.. 집이 아니라는 것이랍니다.

오늘 아는 선배 차 빌려서 가져다 주러 간다구 1시간 일찍 집을 나섰답니다.

바보같이.. 아 맞냐면서.. 제시간에 갔음 됐다면서..출근 잘하구 와 하고 뒤 돌아서서 나왔습니다.

근데.. 전화를 끈고 왠지모르게 대문안쪽으로 인기척이 들이 듯 하네요..

혹시나 해서 우유구멍있자나요..대문 아래에 보면 우유나 신문 넣는 구멍.. 그 구멍을 열어 보았어요

그런데.. 처음보는 운동화가 한켤래 있네요.. 손을 뻗어 당겨 보았는데 신발이 좀 작아보여서 대문밖으로 꺼내었습니다.

운동화의 사이즈는 240이였습니다

그자리에서 안에 누구있냐면서 대문열으라고 해도 아무인기척도 안나길래..

기다렸습니다. 집 앞에서.. 신발 한짝 들고 니가 이기나 내가이기나 해보다는 심정으로 기다렸습니다.

첨엔.. 오빤 나갔고 그냥 사람이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였는데.... 그랬었는데..

 

잠시후 저나가 왔습니다. 그 남자였습니다. 신발 가져 갔었냐면서..

집에 누구 있냐니깐 있답니다. 그래서 신발 줄테니 문열으라고 말하고 전화를 끈코 다시 대문을 두드렸습니다.

운동화 줄테니깐 문열으라고.. 물열어.. 출근안할려고 작정했어? 문열어.. 신발 줄께..

혹시나 하면서.. 이봐요 언니 문 열라고요..

잠시후 문을 열어준건 그 회사 여자였습니다.

그여자를 밀치고 방안을 보니 남자가 침대에 걸터 안자 있더군요..

여자는 출근해야한다고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나왔고 남자가 절 보고 넌 나랑 이야기좀 하자고 하더라구요..

뺨이라고 한대 갈겨줄 심상으로 손을 뻗어 그남자의 안경을 낚아 챘는데 그 남자 제 손을 잡더군요.

정말 그남자의 표정 가관이 아니였습니다. 싸늘하디 싸늘하게..  어이 없다는 식의

손이 붙잡혀 있어서 한대 때려 주지도 못하고 바닥에 안경을 내 던진채 집에서 나오니 그여자가 절 붙잡더군요

해명할 기회는 줘야죠 하면서...

제가 말했죠 "놔.. 둘다 줘 패주고 싶은거 간신히 참는거야" 라는 말만 하고 뒤돌아서 집으로 와 버렸습니다.

전화기의 전원을 바로 꺼 버리고.. 그냥 아픈 가슴을 움켜쥐고 간신히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대체 이게 무슨 일 일까요?

죽을꺼 같습니다..

 

그 남자.. 전 그 남자.. 죽을 각오로 내 목숨 다 받쳐 사랑하였습니다.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저에겐 그 남자나가사는 이유였습니다. 제 목숨과도 같은 사람이였습니다.

자꾸만... 가슴이 아프고 숨도 쉴수 가 없어요..

정말로 사랑했는데.. 너무 사랑했는데...

 

대체 무슨 일이 일어 난거죠??

어떻해야 하죠??

전 어떻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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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아침에 그와중에 그 사람들 출근해야하는데 라는 걱정이 들어서..

그래서 그냥 돌아 왔던 거예요 그게 아니였다면..

아마 그자리에서 담판을 지었겠지요.

휴대폰을 켰어요

그 남자가 문자를 보냈어요 마음대로 생각해도 되는데

니가 생각 하는게 맞지는 않을꺼라고 잘 생각해보고 연락하라고..

제가 그랬죠 난 생각 안한다고

진실이 알고 싶다고 변명을 하든 해명을 하든 진실이 알고 싶다고..

그남자.. 지금 일하는 중이니 나중에 이야기 하자나네요.

그래 전 1분을 1시간 처럼 피를 말리면서 그남자를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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