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해서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몇일전 친구랑 술을 한잔하고 새벽 1시 넘어서 패밀리 마트에서 라면을 먹고 집에 갈려고 하던 참이였습니다.
차에 타고 집에 갈려는 도중 아는 오빠가 지나가는것이였습니다.
평소 제 친구랑도 엄청 친한사이고 또 저랑은 제 남자친구의 친척 형이였기 때문에 당연히 아는척을 했습니다.
한 5분 정도 아는척했나?
옆에 있던 그 오빠의 여자친구가 멀찌감치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 여자친구가 저희를보고 "야이 씨발년들아 안꺼져?" 이렇게 말하는것이였습니다.
순간 너무 화가 나서 차문을 열고 저랑 제 친구는 나갔습니다.
가서 "너 뭐라 그랬어?" 라고 말하자 그 여자가 갑자기 "씨발년이" 라고 하면서 그 사람 많은데서 제 머리체를 붙잡고 잡아 당기는 거였습니다.
그때 제가 술도 마신 상태고 힘도 딸리는 상태이고 또 그 여자의 애인인 오빠가 저를 잡고 있어서 전 머리 끄댕이를 잡히고 있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 그 오빠의 친구인 제 3 의 인물도 오더니 그애를 진정 시키더군요
옆에 있던 제 친구도 절 진정시키고 있었고
그 오빠가 저를 잡고 있더니 제가 그 자기 여자친구 한테 먼저 그랬는지 알았는지 어쨌는지 갑자기 저를 보고는 " 야이 씨발년아 "라고 말을 하는 것이였습니다.(이오빠 술 많이 취한상태 입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제가 그랬습니다.
"오빠 제가 뭘 잘못 했는데 내한테 욕하는건데요? 저년이 내한테 먼저 머리채 잡고 그러는데 왜 내한테 그러는데요"
그렇게 말로 그 오빠랑 싸우고 있는 중 제 남자친구가 오더니 무슨 일이냐면서 저를 차에 태웠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도 오더니 절 차에 태우고 저희 집에 갔습니다.
집앞에 가니 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그래서 엉엉 울었습니다.
그 순간 제 동생이 놀라 깨서 왜그러냐고 묻길래 싸웠다고 했습니다.
동생이 절 보더니 "너 옷째지고 장난아니야~" 라고 말을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옷을 갈아 입고 잘려고 하는데 제 친구가 전화가 왔습니다.
그 오빠가 저한테 미안해 한다고 사과 한다고 (술이 깼는지).. 그래서 만나서 얘기라도 해보자고..
만나기 싫었지만 사과한다고 하였기에 저와 친구는 차를 타고 그 오빠를 만나러 가려는순간 제 동생이 안심이 안됐는지 자기도 따라 간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제 동생이랑 저랑 제 친구랑 그 오빠를 만나러 갔습니다.
거기에 도착하자 오빠가 있더군요. 그래서 얘기를 할려고 오빠 앞에 가는순간 저 멀리서 그 여자가 오더군요, 그 여자 달려가서 제가 발로 그여자 배를 찼습니다.
그순간 그 여자 저에게 욕설을 퍼 붓더니 머리채를 또 잡고 흔들었습니다.
저도 이번엔 머리를채를 잡았죠.
그리곤 둘이 옆으로 넘어 졌습니다.(주위사람 말로는 쿵소리가 났다 하더군요)
그 순간 제동생이랑 제 친구랑 뜯어 말리는 거였습니다.
근데 그 오빠 친구의 제 3의 인물이 오더니 절 뜯어 말리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손을 놨죠.
제 친구.. 그 여자 델꼬 가서 타이릅니다.
니가 잘못했으니 니가 사과 하고 니가 참으라고..
둘이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는것이였습니다.
제 동생도 저를 타이르구요.
전 그순간도 너무 화가 나 있는 상태 였습니다.
옆에 보니 막대기가 있더군요
그걸 들고 제가 그 여자에가 다시 갈려는 순간 그 제3의 인물이 제 목을 한쪽 손으로 잡고 한손은 제 손을 잡는거였습니다.
씨발년 어쩌고 저쩌고 하는 욕설과 함께.
내가 놔라고 놔라고 그랬습니다.
니도 손에 있는거 놔라고 했습니다.
제가 목도 졸리는 상태였고 그 사람이 손도 너무 쎄게 잡은 상태여서 너무 아프고 힘도 빠지고 해서 손에 있는 막대기를 놨습니다.
너무 아파서 놔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깐 손을 놓더군요.
그리곤 그 여자 앞으로 가서 싸대기 한대 때리곤 말했습니다.
" 야. 내 니애인이랑 어떤 사인줄 아나? 내 남자친구의 친척형이다. 그래서 아는척 한번 했을 뿐인데 그게 그렇게도 잘못된 일이라? 그게 얼마나 큰 잘못이길래 니 애인이고 그 친구고 왜 내한테 이러는데..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러니 그여자가 저에게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 내가 잘못했다고. 그러니 이제 그만 가라고.. 이러는거였습니다.
순간 너무 눈물이 나와서 울었습니다.
그리곤 그 오빠 한테(그여자의애인)가서 " 오빠 어떻게 내한테 이럴수 있어요? 오빠 한테 아는척 하는게 이래 죄인가요? " 이러니
"미안하다"이러길래
"이제 오빠 아는척 할일 없을꺼고.. 다신 안볼꺼예요"
라고 말하곤 집에 갔습니다.
집으로 가는 골목길에 앉아서 엉엉 울었습니다.
울다보니 제 친구가 오더군요 .
둘이 얘기 얘기하다가 집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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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경위는 이게 끝입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 부터 입니다.
그일 있고 4일후 만나서 얘기 하는데 합의를 요구 했습니다.
그때 그 여자랑 그여자 식구랑 총 4명이 왔더라구요.
제가 요구 조건을 물어 보니 전치 7주가 나왔다고 팔이 부러 져서 수술해야 하고 입원비부터 치료비..지금부터 애 치료 하는 모든 비용 다 부담하라고.../
그래서 제가 그여자한테 .. 니가 그날밤 내한테 니가 잘못했다고 니가 다 잘못했따고 미안하다고 그랬지 않느냐.. 라고 말하니.. 그래 .. 내가 잘못했다. 그렇지만 결과는 내가 팔이 부러 지고 이렇게 됐지 않냐.. 요즘은 맞는게 돈버는거다. 맞은 사람이 이기는 거다 .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렇게 큰소리 치는거 아니냐.. 라고 하는거였습니다.
너무 어이 없어서 법대로 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니 그쪽집에서 좋다고..너네 콩밥 한번 먹어 보라고.. 좋게 좋게 합의로 끝내 줄려고 했더니 안되겠다고..
서울검찰 어쩌고 저쩌고 거기 다 알아보고 왔따고.. 너네 각오 하라고 . 이지랄 하더니 경찰서가서 절 고소 했더라고요.
완전 작정 하고 왔더라구요. 진단서 끊고.. 난리도 아닙니다.
전 그날밤 그 여자가 저에게 그렇게 사과 하고 그러길래 설마 고소할까.. 아무일 없겠지란 생각에 진단서도 끊어 놓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의 애인인 그오빠랑 같이 있었는데.. 그오빠가 저에게 미안하다고.. 내가 니 편되서 진술 해주겠다고.
나중에 경찰서 가서 니 유리하게 진술해 줄테니. 걱정말라고.
일단은 니가 진단서가 없으니 지금이라도 진단서를 끊으러 가자고 해서 병원에 갔습니다.
근데 제가 유일하게 있는 상처가. 멍 바께 없었습니다.
그래서 꼴랑 2주가 나왔습니다.
여러분 좀 도와 주십시요!
정말 억울해서 미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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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제가 그때 막대기를 들고 있었는데 특수 폭행이나 뭐 그런거 있잖아요..그런거 땜에 벌이 더 가중되는건 아닌지..
2. 원래 선빵이 중요하다 그러잖아요. 그여자가 먼저 제 머리 채를 잡고 그랬는데.. 이게 선빵으로 되는건지..
3. 그리고 선빵 맞은 사람이 3주 먹고 들어가서 유리하게 된다는데 맞는지..
4. 제가 유리하게 될수 있는 방법
5. 그 여자 어깨 뼈 부러 졌다는제 4일지나고 절 만났을때 깁스 안하고 있었거든요..
붓기가 안빠지면 깁스를 못한다는데 맞는건지..
추가 : 그여자 진단 7주 나왔다고 하는데 절 만나러 왔을때 깁스 안하고 왔다 그랬잖아요..
그 여자 싸이 들어가보니깐 그저께 싸이도 했더라구요.. 제 생각엔 분명 어깨 뼈 안부러 졌을꺼 같습니다. 야매로 어디 진단서 끊어 온거 같은데.. 경찰이랑 같이 가서 다시 그 여자 진단서 끊게 할순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