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층층이로 된 휴대용 분유통에 적량만큼의 분유를 담아 놓고요,
각 젖병마다 물을 적당하게 담아놓고 출근합니다.
저도 그걸로 시모랑 갈등 꽤 있었습니다.
어머님 마음 내키는 대로 다섯숟갈도 넣었다 7숟갈도 넣었다 하시고요,
물도 한번 주루룩 대충 부어서 주시더군요.
첨엔 몰랐지요.
이렇게 저렇게 하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출근했는데...
어느 날인가 분유 타시는걸 보니 제가 말씀 드린건 완전 무시더라고요.
일단 저렇게 준비해놓고 가시면,
시모님도 편하실 겁니다.
걍 젖병물에 쏟아부어 먹이먼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