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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남자앤?

혼돈 |2005.08.11 14:57
조회 545 |추천 0

아주 배려심 많고 착한 남편입니다

나무랄데 없죠.. 근데

어느날 듣게 된 전화 ..통화 골방에서 이런 통화를 하더군요..

언제오는데? 월요일 왜 월요일에와?

맨날 같이 일하는 친구가 잠시 출장이라도 간모양이었죠..

"친구야가 없으니까 힘이없당~"

저쪽에서 뭐라 그러는지..

"그래도 길을 걷다 보면 지나가는 사람은 (네가) 없어도 여전히 행복하게 웃고 있더라~"

(한숨~)

이 뭐꼬?

아침에 눈도 안떴는데 전화가 옵니다

"뭐하나? 빨리 온나~~" 그 친구 전홥니다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있는 사람한테 또 전화가 옵니다.

그 사람 이렇게 말하는 군요

" 난 tv 보고 와이프는 컴터하고 따로따로 있엉~"

이건 또 먼 주문에 대답인지....

첨엔 걍 친구라고만 생각했는데 대화하는게 장난 아니네요

또 이젠 전화가 오면 아예 저 방으로 가서 전화를 받아요...

이거 뭡니까? 보통 남자 분들 어케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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