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했다...오늘은 좀늦게 올렸다....이유인즉......잤다 -_-....어제 아침...퇴근하고 학원다녀온후...
자야하는데 왜케잠이 안오는것인가....베개도 끌어안아보고 엎어져도보고 뒤집어도보고...디비적
디비적 발악을해도 잠이 안오더라 -_-....문득....계란두판의 미스테리가 생각났다....누가 갔다놨을까
어뜨케 들어왔을까 ...하는 의문이생기기 시작했다...집열쇠는 누나와 본인... 딸랑 두개밖에없다....
열쇠를 잃어버린적도없었다...본인... 자기전에 항상 문잠그고 잔다....깊이잠들면 누가 때려도 모른다
예로..수학여행당시...본인은 귀찮고 피곤해서 그냥 잤다....아침에 일어나보니 목이 안움직이는거다
저녁에 애들이 베개싸움하면서 자는놈패자 그랬다더라....본인에게 40여개의 베개가 날아오고 꽂혀도
묵묵히 곰색히마냥 잤다더라 -_-...결국 아침에 병원가서 목에 기브스하고 도중에 돌아온적이있었다
당연히 기브스 풀고 철저하게 응징해줬다 -_-.....깊이잠들면 그정도로 심각한 본인이다...암튼
요것조것 생각중...왜 계란일까하는 생각도 들었다....참치셋트도있고...스팸 셋트도있고 많은데 왜...
계란일까......몰르겠더라 -_-....그냥 그런갑다 하고 디비적거리니 어느덧 출근시간
결국...
한숨도 못잔채 출근했다....출근후....정확히 1시간후...졸았다 -_-....중간중간 손님들 때매
깨긴했지만....입가에 흘러내린 약간의 침을 닦은후...둘러보니.....이 백수색히들...니들은 잠도없냐....
먼 평일날 새벽 두시가 넘어가도록 카트하고 있는것이냐 -_-...만사귀찮은 포즈로 반 퍼질러 있자니
저번 본인의 피같은담배 두까치 가꾸간 그 시밤바색히....친구넘이 커피주래서 줬다....엎질렀단다 -_-
깨끗이 닦아주고 바닥밀걸레로 닦아주고 ....다시 줬다..... 또엎질렀단다.....순간 본인 이마의 힘줄
끊어지는소리가 들리더라.....본인의 유일한 변신 무표정모드로 한번 쓱 봐줬다.....자기도 미안한지
다시 커피주란소리 안하드라....다시 말끔히 치워준후.....새로 갔다주니....안마신단다.....도로
가져와서 내가마셔버렸다 ....겨울잠에서 막깨서 따땃한 봄햇살쬐는 곰색히마냥 까딱까딱 졸고있는
그때....두명의...음...두명의 여학생인지 아가씨인지 ......아무튼 들어온다....원래 민증검사 칼같이
하는 본인이지만 잠도오고...귀찮아서 내비뒀다...어차피 딱보니 1~2시간 때우다 갈거 같았다....
재떨이랑 커피 갔다주니....커피말고 다른거 없냐더라.....녹차갔다줬다......녹차갔다주니....갑자기
마시기 싫다더니 음료수 갔다주란다.....암거나 갔다주니....탄산음료는 또 안마신단다
정말...
본인 얼마나 피곤했으면 꼬라지도 안나더라 그냥 허탈할뿐 -_-.....한마디해줬다.... ' 커피 녹차
탄산음료말고 다른거는 물있습니다 물드세요 물쎌프요 ' 이랬다 -_-....다른음료도 있지만 말투도
삐딱하고 무슨 본인이 자기집 껄떡쇠인거 마냥 부려먹는게 괘씸해서 그렇게 말해줬다 -_-...원래
본인 인상은 좀그래도 최대한 손님들한테 웃으....면 상대는 무서운가 보더라...최대한 부드럽게
대할려고 노력한다....But....이것들은 배려먹었다 -_-.....그런데....이 여시들....하필 앉아도 카운터
바로 앞에 앉아서 ( 옷차림이 쩜 야시시하다 초미니에 핫빤스? ) 무슨 채팅 싸이트 들가더니....캠을
요상한 각도로 꺾은후 자신의 상체쪽을 클로즈업 시키더라 .....스피커에서는 죵니 시끄러운 나이트
싸운드가 흘러나온다...그때 본인 ....한가지 생각을 했다....저 여시들 뒤로가서 앉아있는 의자를
그대로 제껴버리는 상상을했다 -_-....후훗 나 미쳤나보다 상상하니까 잼있더라 .....미친곰색히 마냥
혼자 킥킥대니...여시들 쳐다본다 -_-....어느덧 지금 시간 어언 4시.....피곤타.....이 백수색히들.....
제발좀 부탁이니 얼릉 가줬씀 좋겠다 T_T....전국 알바하는 모든 당신들.....피곤할텐데 쉬엄쉬엄해라
사장눈치? 배째라해라 -_-.....알바도 인간이다 멀 ....오늘 하루도 다들 수고들 하시도록 ..잠온다.....
아....본인이 왜 제목을 저리 적었는줄 아는가....요근래 본인이 본책자중에 관광가이드 책자를 봤는데
낭만의섬 타히티라는 섬이 있더라.....너무나 아름다운 섬이었다.....투명한 맑은 바다 ....먹음직스러운
열대과일..... 그녀와 그곳에 피서 다녀오고 싶은 마음에 그리적었다...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