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정리 다시 했어요 ㅠ
제가 봐도 너무 요란스럽네요; 수정했으니까요 읽구,...제발 해답좀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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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1살이지만 결혼을 앞둔여자랍니다.
10살차이의 남친과 동거한지 대략 5섯달? 동거하기도 참어려웠습니다.
처음 오빠를 집으로 대꼬갔죠. 맘 굳게 먹고갔습니다. 어차피,언젠가 소개시켜줄사람인데,
언젠간 부닥쳐야할 일이야,, 하고 싸대기한대라도 맞을각오로 갔습니다. 오빠두 물론그런생각으로
갔다네요..
그런데 이게 왠일이랍니까.. 싸대기는 커녕,, 다들조아라합니다,, 너가벌써이렇게컷냐는둥,,
아, 그때가 할아버지생신이었군요. 그래서 생일상도먹고, 사진도 오빠랑식구랑 어울려찍고
정말 하늘에 감사했죠....그날 오빠가 내방에서 잤습니다
내가 자라고했고., 분명히 엄마한테허락을 맡았습니다.허락하에 잔거에요.
그 이후에 우리집에서 거의 동거하다시피 살았습니다.
당연히 엄마허락하에요.. 엄마가 허락안했다면 저런일이 일어나지도 않았죠.
그때가 겨울이었습니다.
오빠는 기숙사에서 나와 우리집에서 살고있었습니다. 근데요,오빠가 아침일찍갔다가
저녁늦게나오는사람이라서 아침에 엄마가밥을차려준다든지.그런건없었습니다.
얼굴도 못볼때가 허다했죠. 무슨말이냐면 엄마 불편하게한건없습니다.
오히려 오빠가 늦으면 왜 안오니? 오늘은늦니?
그랬습니다..엄마의입장은 확실히 오빠를 사위로 맞겠다는거였습니다.
근데 이게 다른사람눈에는 상당히 보기안좋았습니다.
남자가 결혼도안한처녀집에 들락날락한다는 소문난다고 너네빨리 집구해서 나가라고..
그때부터 다들 날 미치게하더군요.엄마까지도,,
집구할테니까 살림살이해달라고하니까 ' 졸업하자마자 결혼하는여자가어딨냐~돈이어딧냐~니네가 알아서살아라~빨리 집구해서 둘이 나가라~ 돈없다, 살림도 너가 벌어가지고해라.',,,,,,,,,,
상견례자리에서까지 이모라는사람이 언성을 높이면서 말했습니다.
(엄마가말을잘안하는사람이라이모랑할머니두갔습니다)
결혼식자금없다는얘기를요. 그래서 시아버지는 살림살이는 해서 살게끔해야하지않냐..
시아버지는 계속 조근조근얘기하셨죠.(참고로시어머님은돌아가셨습니다)
알았다는 대답을듣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그때도 우리집식구들은 제가 시아버지네집에서
자는걸 알고 보냈습니다.
근데 집에오고나서 한참동안은 잠잠하더니 어느날부터 계~속
다시 나가라는거에요, 오빠네집에서잔거는 허락했으면서
우리집에서는 안된데요 그게 무슨말이냐고 대체...
그런 어른들한테 사정했습니다...
'네, 저희가 방구해서 나가고 살림도 벌어서 나갈께요. 지금 당장은 못나가여.
갈데가 없잖아요 어디서 자라구요? 제가 벌어서 갈테니까 두달만 참아주세여'
그렇게 말했습니다. 근데 막무가네입니다.
여관에라도 데꾸가라고 =_= .
아주 친철하시게 내 짐을 다 싸놓고 계시더군요.하,,.기가 막히더군요
딸을 시집보네는게 아니라 딸을 쫓아낼 작정이구나 라는 생각을 떨칠수가없더군요.
10월달부터 3월달까지 우리집에서그렇게 두달을 버티고 친구네서 살다가
지금 이제 동거한지 4달정도됩니다.
그렇게 전셋방얻고 이제 돈모으기시작한때에..
,, 오늘,전화왔네요, 엄마가 약드셨답니다.
멀쩡하드라구요, 맘이 약해서 저도 한참울었습니다. 모든게 저때문인거같아서,.
그리고 사실은 한달전에도 사고가났어요,.오토바이사고,.엄마가오토바이를타고댕기시는데
일부러 술먹고 사고냈답니다.
들어보니 나 나가고난후부터 술을 자주 먹드래요. 지금은 아예 중독된거같다고,,,,
어찌해야합니까...저런엄마를 보고있자니 나도 미치겠네요
대체 나한테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갈데도 없는데 당장 나가라고 해서 짐만챙키고
친구네서 지냈습니다 우리는.. 근데 지금은 무슨 연유로 저러시는지..
차라리 첨부터 만나지말라고 뜯어말리던가...
앞뒤가 안맞잖아요....정말 어디 장단에 맞춰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너네알아서살라고 외면할땐언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