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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신랑이 자리를 잡는게 좋은거져?

힘들어여... |2005.08.23 13:00
조회 994 |추천 0

결혼한지 이제 4개월 갓 넘은 신혼이예요...

헌데 아직 주말부부라 것도 저는 격주로 쉬고 신랑은 주말 쉬는게 불규칙해서

결혼하고선도 얼굴 지대로 본게 얼마 안되여... 한달에 많이 있으면 6일이고 적으면 4일...

아직 제가 회사를 다니고 있는지라..

그래서 빨리 합쳐야 겠딴 생각에 제가 6월까지 회사를 다니고 그만두려고 했었거덩여..

헌데 그만둔다고 얘기까지 다 해논 상태에서 신랑이 회사에서

스트레스에 과로로 너무 힘들어하더라구여..

그래서 그럼 좀더 생각해 보자 해서 (신랑이 저있는 쪽으로 올까 하는 생각으로)

제가 9월까지 미뤘었여.. 9월까지 다니고 그만두겟따고.....

근데 아직도 신랑은 딱히 결정을 못내리고 있어여..

지금 들어간 회사가 결혼할 그 시기에 들어가서 아직 얼마 안됬는데

5일근무이긴 하지만 토 일 다 나가서 일하고 일줄에 한번 쉬는것도 어렵구여...

평일엔 9시 10시 되서 끝나구여...

너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힘들어하고 또 스트레스도 너무 받아하고.. 너무 힘들어해서

제가 그렇게 일하지 말고 차라리 그만둬라. 그만두고 내쪽으로 오던지

다시 그쪽에서 다른델 알아보던지 해라...  그렇게 스트레스 받고 일줄에 한번 지대로 쉬지도

못하면서까지 일을 해야겠냐. .난 괜찮으니깐 내가 좀 더 회사를 다니면

당장 먹고사는거 걱정 없으니 그만둬라 얘길 했드랬져..

(친구의 친구가 스트레스에 과로로 협심증으로 쓰러졌단 소리를 들어서 더 걱정됐거덩여..

더구나 신랑이 좀 비만이라.. 더더욱....ㅜㅜ)

암튼 그렇게 얘기하니깐 너무 고마워 하드라구여.. 그럼서 자기도 빨리 결정하겠따고...

그런데도 막상 그만두기가 그런가봐여... 휴~~~

전 직장 다닌지 2년됐구.. 계속 다닐수 잇으니깐 저 있는 쪽으로 오겠다는데..

제가 자리잡고 일하는것보다 신랑이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휴..

모르겟어여.. 직장복이 없는건지 일복이 터진건지...

아.. 저희 부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여..

전 이쪾으로 오건 그쪽에서 다니건 상관없어여. 언제든지 그만둔다고 말할수 있고

또 제자리는 언제 그만두던 편하게 그만두려구여... 딱 시간 정하지 않고 다 결정되고 나면...

(저야 계속 일하면 좋다고들 하니깐.. )

신랑 지금 29인데 지금 평생직장은 아니더라도 못해서 5~10년 다닐 직장은

지금정도면 정해져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ㅠㅠ

아.. 답답해여.. 그렇다고 답답하단 소리도 못하겠고..

오빠 믿으니깐 알아서 결정하세요.. 라고는 하는데 ..........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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