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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진정한 사랑이 뭔지 모르는 것 같다.

20대 |2005.09.02 11:38
조회 464 |추천 0

네이트 온 메신져를 접하고 오늘의 톡을 접한지 어언 1년이 다되어 간다.

그때만 해도 사회생활 초년생이었고 각종 매체들은 갈수록 선정적이 되어갔지만

아직 순진했던 때라 10대나 20대 아이들(내가 20대니까 또래는 아이들이라고 칭하겠음)

의 성문화나 성생활에 대해서는 한번도 제대로 접해보지도 못했고 알지도 못했다.

가끔 추척60분?이나 르포 24시? 뭐 이런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의 성문화 실태에 대해서

방송에 내 보내 주었지만 놀라긴 햇어도 나는 그게 극.히! 일부 아이들이 벌이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기암을 토하곤 한다.

왜 중고등 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아이들이 피임이나 임신에 대해 고민 하는 것일까?

그런 사연들은 궂이 찾아보려고 애쓰지 않아도 여기저기 널려있다.

그런 글들을 접할때면 정말 놀랄노자가 아닐 수 없다.

나는 그런 사연들을 보면 조언을 해주지 않는다. 사실 안해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난감해서 한마디 말조차 해줄 수 가 없는것이다.

또 그런 일들은 어찌나 그렇게 당당하게 물어보는 지..

물론 숨길일들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사랑이나 sex에 대해 제대로 가치관도 성립되지

않은 주제에 겁없이 사랑을 핑계로 성관계를 맺고 철없이 구는 것은 정말 할 말이 없다.

그래 좋다.

사랑해서 성관계를 맺었다 치자. 그럼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지 알긴 하나?

자신의 sex에 대해서 구구절절 생각을 말할 수는 있는가?

어른들이 왜 청소년 시절의 성이나 담배, 술 등등을 제한 하느냐 하면

바로 이것때문에 그런거다.(내 생각엔.)

그렇다고 싸이월드나 인터넷에 나도는 "사랑은 ooo다" 라는 말로 대답하려고 들지마라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단 게 바로 가치관이고 어른이란 증거란 말이다.

아무 생각도 없고 아무런 가치관도 없이 행동하고 책임지지도 못할 일을 벌여놓고

친구들끼리 돈 좀 모아서 바로 수술대에 올라가고...

이건 아니라고 본다.

나도 여자지만 참 한심하고 안타깝기 그지 없다.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지만 철이 안든 얘들의 행동거지부터 정말 속되게

머리에 피도 안마른 얘들까지...

정말 해주고 싶고 말리고 싶고 언니같은 심정에서 말해주는 거니깐 잘 보고 깨달았음 한다..

 

내가 제일로 충격 받았던 사연들 중 하나는 (대표적으로)

"저를 정말 아껴주고 사랑해 줘요. 그래서 우리는 동거도 해요. 그런데 어느날 부터

변하기 시작하더니 저에게 욕설과 폭력을 아낌없이 쓰네요.. 제 배속에는 그 사람의 아이도 있어요. 벌써 몇번째 중절 수술을 했지만 이번에도 수술을 해야 하나요.. 몸도 안좋고.. 그사람은 다른 여자도 만나요.. 떠나고 싶지만 때릴까 무섭고 아직도 사랑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이런 사연을 올리는 여자들의 연령층도 다양하다.. 참..;

욕하려는게 아니다. 나로써도 정말 안타깝고 절망적이다.

그렇지만 불쌍하면서도 한가지 질문밖엔 못하겟다. "왜?" 도대체 왜? 자기를 그렇게

불행의 구렁텅이로 밀어넣느냔 말이다. 난 이런 사람들에게 정말 차갑게 말해준다.

지나쳐도 되지만 어떤 다수의 사람들의 동정의 메세지에 이 사람은 정말로 가련의 주인공이

되는거니까 최대한 차갑고 정신차릴 수 있게 말해준다.

 

자신의 상황이라면 내 말을 듣고 정말 정신 차리길 바란다.

이런 사람들은 정말로 사랑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보고

"아! 세상사람들은 다 저렇게 가련하게 사는구나. 이렇게 지지리 하게 하는게 사랑이구나."

하고 배우는 거다. 그러나 현실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걸 이야기 해주고 싶다.

위에서 말한 저 사람들의 미래는 절대 밝을 수 없다.

혹여 저런 상황에 처해 잇는데. 그 사람이 돌아올지도 몰라.... 이런게 사랑일꺼야..

아니면 난 정말 아픈 사랑을 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한다면

착각은 그만두라고 따끔하게 얘기해 주고 싶다.

이런 여자들은 평생 이런 못되고 쓰레기 같은 남자만 만나다가 제대로 된 사랑한번 못해보고

인생 마감할 한심한 여자들인 것이다.

자기가 계획하고 주도적으로 술마시고 놀고 남자들과 노는 여자들은 그나마 괜찮다.

이런 여자들은 정신차리면 얼마든지 좋은 사람 만나 잘 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자신의 현실을 전혀 눈치조차 채지도 못하고 "사랑,사랑,사랑" 핑계만 대면서

자신을 망가트리는 여자들이다.

 

제발 현실을 좀 직시하고 제대로 살길 바란다. 그런 못된남자와 나누는 감정은 사랑이 아니고

이용이다. 한때 좀 잘해주다가 때리고 욕하고.. 또 잘해주고 이런건 변태고 위선이다.

못된남자들을 알아보고 피하는 것 부터가 잘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첫째는 이런 남자를 좀 피하고 좋은 남자를 보는 안목을 좀 높혀라.

지금의 상황이야 어쨌던 간에 자신이 괴롭고 힘들다면 빨리 헤쳐나와야 한다.

아주 독.하.게. 말이다.

그리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이뿐 애기도 낳고 집도사고 차도사고 여행도 다니고

아기자기하게 살면서 함께 늙어죽고 싶지 않나?

어린 여자들은 이런걸 시시하다고 생각할 지 모른겟지만 바로 이게 인생이고 사랑이다.

자신이 괴롭고 슬픈 상황은 빨리 벗어버려야 한다. 무슨 수를 쓰던지 말이다.

그렇다. 둘째는 만약 이런 남자를 만나게 됐을때는 빨리 눈치채고 가따 버려야 하는 것이다.

왜...이런 남자들을 붙잡고 자기 곁에 두고 있는건지.. 같이 망해 보자는 심보인가..ㅠ_ㅠ

제발 또 말하니 그건 사랑이 아니다.

자기 자신의 몸이나 감정도 사랑하고 아낄줄 모르면서 도대체 누굴 아끼고 사랑한단 것인가?

지금 자기가 다 망가진 상태에서 남자를 사랑한다고 붙잡는 여자들은 다 거짓말 하는거다.

그건 사랑이 아니고 위선이고 집념이다. 신조어 정도로 "미저리 증후군"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휴~

셋째로 행복해 지고 싶다면 자신도 그 나름대로 조건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물론 똑똑해야 행복한건 아니지만 최소한 나를 행복하게 하고 같이 있어도 좋은 사람을

만나고 보는 안목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부가적으로 아는것도 많고 똑똑한 여자라면 남자여자를 떠나 어디서나 사랑받고

행복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

 

무척 독설을 퍼부어 놓은거 같아서 오늘저녁에 귀가 무척 가려울까 심히 걱정이 되긴하나

네이트를 켤때마다 보이는 안타까운 사연들을 보고 있노라면 참 착찹하다...

나는 내 동생에게도 이런말을 자주 해준다. 행복해 지라고 말이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불행하고 무척 슬픈 상황이고 그러한 사랑을 한다고 착각하고 있다면

정말로 간곡히 말하고 싶다. 그건 사랑이 아니라고...

좀 더 성숙하고 좀 더 여문후에..(물론 그런 못된것들은 피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못된 남자들을 만난다고 성숙하는 것은 아니다. 망가지지나 않으면 다행..)

진정한 사랑. 행복한 사랑들을 하고 좀 더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들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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