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서로를 만날수 있게하는..
뭐 소개팅 사이트 같은거예여..그걸 가입한지 얼마 안됐죠..
거기서 그를 만났어여..뭐 그런거 없더라도..살겠지만..솔직히..남자친구와 헤어진지 일년이 넘어서..
재미삼아..가입을 했는데..맘에 드는 사람을 만난겁니다..^^
어제 만났는데..정말 조았죠..깨끗하게 생긴외모에..집안좋고..직업좋고..빠질게 없어 보이듭디다..
그도 활발하고..씩씩해보이는저를 매우 맘에 들어하더군여..
정말..오랫만에 조은사람만나서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행동을 보면..어느정도 알수 있듯이.ㅋ)
그는 매너도 좋고..그날 저를 만나서 어디를 갈지 다 생각을 해놨더라구요..^^
근데..저녁먹고..칵테일 마시고..영화를 보러갈 시간이 지나자..
자연스럽게..DVD방을 갔어요..자연스럽게 스킨쉽이 오가고..키스가 오가고..
나이도 서로 먹은 사람끼리라..꺼리낌은 없었어여..게다가 그는 미국에서 태어난 시민권자라..
스타일자체가..좀 개방적이었죠..
같이 있고 싶다고 하데여..뿌리치고 왔어여..물론 맘 같아선 같이 있고 싶었으나..
첨만나는 시점에서 가벼운 모습 보이기 싫었고..또..암튼 싫었어여..그가 싫은건 절대 아니었고..
그렇게..토욜날 만나기로 하고선 왔죠..집에 오고 나서 전화를 했는데 자고 있는거 같더라구여..
전화도 안받고..그래서 문자하나 남기고 잤죠..다음날 아침..전화도 문자도 없더라구여?
오후쯤에 전화 하니 안받고..문자보내니..
드뎌 전화가 왔습니다..^^ 이따 볼일 다 본다음에 전화 한다고 해서 저 또 바보 같이 기다렸는데..
지금 이시간 물론 자고 있겠지만..전화 안왔어여..
소심하게 이런거 저런거 신경 쓰고 싶지 않은데..이사람..저를 맘에 두고 있는지 정말 아리송 하네요..
너무 저에게 벅찬사람이라 그런지..괜히 신경쓰이고..
제가 연락을 먼저 할까여? 아님..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