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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웃껴요 잃어봐요 ㅎㅎ

파닥 |2005.09.08 14:58
조회 761 |추천 0

대통령 : 우리 정치문화가 바뀌는것이 대단히 중요하고 그 점에서 현재의 선거구도가 지역구도를 재생산하는것은 문제가 있다.

박근혜 : 지금 우리 국민들은 하루하루가 먹고사는게 고통이다.

대통령 : 우리사회에서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도, 결국은 노-사가 대기업-중소기업이 정치권이 타협하고 조율하며 상생하는 문화가 실종된데서 기인한다고 본다.

박근혜 : 지금 국민들은 경제와 민생에 신경을 써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대통령 : 고유가와 북핵위기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소득수준이 비슷한 다른 나라들과 비슷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지금 시점에서는 성장률보다 성장의 질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그 핵심에 양극화가 있다.

박근혜 : 지금 국민들은 대통령이 고유가와 북핵위기 탓을 하지 말고 경제와 민생에 신경을 써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대통령 : 좋다. 나도 최선을 다하겠다. 경제와 민생에 대한 현안을 부족하다면 더욱 챙기도록 하겠다. 그러나, 그런것들이 실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타협이 가능한 선진적 정치문화를 만들자. 중대선거구제나 독일식 비례인명부제를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국회에서 협상을 벌이는것은 어떠한가. 지금의 소선거구제로는 지역구도가 재생산될수밖에 없다는것이 많은 학자들과 시민단체의 중론이다.

박근혜 : 지금 우리 국민들은 하루하루가 먹고사는게 고통이다.

대통령 : 네 주둥이는 녹음기냐. 네 머리속에는 경제와 민생밖에 없냐. 너는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기는 하냐.

박근혜 : 지금 국민들은 경제와 민생에 신경을 써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대통령 : (박대표 팔을 흔들며) 박대표? 박대표?

박근혜 : (뽕맞은 표정으로) 지금 국민들은 대통령이 고유가와 북핵위기 탓을 하지 말고 경제와 민생에 신경을 써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대통령 : 연정이 싫다면, 다른 것을 요구를 하시지요. 제가 어떻게 해야 지역구도 해소의 출발점이 될 수 있는 선거제도 개편에 합의하실 수 있겠습니까? 과반으로 단독처리하는 것은 나 역시 바라지 않습니다. 박대표? 박대표?

박근혜 : 지금 우리 국민들은 하루하루가 먹고사는게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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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담을 통해 우리는 다시한번 노무현 대통령이 경제도 민생도 살릴 능력도 의지도 없는 무능한 대통령임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우리 한나라당은 박근혜 대표와 함께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경제와 민생만 챙길것이다.

한나라당 대변인 전 여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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