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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같은 몸쓸인간이랑 이혼하고 싶어요,,,

빙신 |2005.09.14 09:44
조회 1,939 |추천 0

전 결혼 6년차 입니다

맞벌이로 직장을 다니며 요새 자격증 공부하느라 집에서도 컴(인터넷강의)을 많이 합니다

어제는 정수기 수도꼭지를 틀어놓고 (약간 흘려보내야하는 번거로운 정수기를 쓰는 관계로)

컴을 하느라 깜빡했어요

그랬더니 이 인간이 물 틀어놓고 뭐하냐고 소리를 지르며 공부하지도 말라며 컴의 전원을 팍 빼버리는겁니다...

아이거 어찌나 화가 나던지 별것도 아닌일에..수도꼭지를 잠그던지만 하면 되는뎅 그걸 가지고 지랄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열받아서 지랄이 보고 있는 텔레비의 전원을 팍 빼버렸죠

아이거 아주 흥분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도 있는뎅 대판했습니다

밀고 당기고 던지고,,,

이런일은 어제 오늘일은 아니고 가끔 있어요 아주 사소한일도 걍 넘어가는 법이 없어ㅛ

성질 나는거 다 내고,,저도 가끔은 참아볼려구 하다가도 넘 속이 뒤집히면 정신이 나가버립니다

그 인간 속이라곤 밴댕이속이라 아무짝에나 쓸일이 없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우린 서로 얼렁 죽으라고까지 합니다

서로 못생겼다 하고,,못하는 말이 없어요,,그러면 안되는줄 알지만 흥분의 도가니니 참을수가 없지요,,

리필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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