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거창한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한가지 제가 잘못 작은것을 정정해 드려야겠네요.
발(發:pa)가 아니고 fa입니다.
어제 갑자기 제가 잘못 적은게 있는것 같아서 다시 보니 그렇게 잘못 오타를 냈드라구요.
죄송합니다.
어제는 추석이라서 앞집에서 잘 얻어 먹어서 다이어트 한달 한것이 다시 물거품이 되었네요.
야채류만 열심히 먹었는데 살이 막 붙는것 같아서 어제 밤늦게까지 무지 후회 했답니다.
조금만 먹을것을 하면서 말입니다.
우리 앞집 아이가 우리나라는 일년에 3번 적어도 제사를 지낸다니까 우리도 그런것 한다고 그럽니다.
여기와서 보니 청명절이 다가 오고 동지가 다가올때 그리고 사람들이 반발을 입고 다니는 계절에 길에서 난전을 펴고 사람들이 종이를 파는데 옛날 중국에서 사용하던 그런 화폐인 금, 은 색깔의 종이를 예쁘게 위옌 빠오(元寶: yuan bao)라는것을 만들어서 팔고 가짜 돈도 만들어서 파는것을 봤답니다.
처음에는 여기 애들 은행 놀이 하는것인줄 알았는데 중국에서는 지금 법으로 다 화장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제사도 안 지내지만 일년에 3번은 조상님께 저승에서 사용하라고 돈을 태워준답니다.
요새는 세상이 세계화가 되어서 미국 달러화도 있고 일본 엔화도 있고 유로화도 있답니다.
조상들도 저승에서 이 나라 저 나라 구경 다니면서 사용하라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나이 드신 분들은 지금의 인민폐나 금, 은 위옌 빠오를 많이 사서 태워 주더군요.
일년에 제일 처음은 청명절이고, 음력 7월 15일인데 이날은 귀신의 날이랍니다. 우리 아이가
그러는데 이날도 돈을 태워줘야 한다네요.
그리고 제일 마지막은 동지날입니다.
저녁에 하늘이 깜깜해지기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서 돈을 태워 주는데 다음날 아침에 나가면 곳곳에 종이 태운 재들이 바람이 훨훨 날리는데 보기는 좀 그렇던데 우리가 조상에게 제사 지내고 성묘 다니듯이 여기 사람들이 청명절날 싸오 무(掃墓:sao mu) 우리의 성묘랑 비슷한데 산소가 있는 사람이나 가까이 사는 사람들이 종이돈을 사가지고 가서 산소 앞에서 태워준답니다.
조화도 사다가 꽂아주고 그러답니다.
산소가 너무 멀어서 못 가는 사람들은 자기가 사는곳에서 정성을 담아서 종이돈을 태워주겠지요.
어쨌든지 같은 피부색 머리색을 가진 사람들이라서 공자의 사상이 핏줄에 남아 있어서 그런지 그런 풍습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추석에는 그런것 하지 않고 가족들이 모여서 맛있는 음식 해서 즐거운 모임을 가지는 날이지만 그래도
우리네 사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느껴지지 않으세요.
우리가 명절이나 돌아가신날 음식을 장만해서 제사를 올리는것과 여기 한족들이 자신의 보모를 그리면서 종이돈을 사서 태워주는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무서운 치과를 가야 되기에 마음이 착찹해서 글이 안 써지는군요,
그럼 병원 다녀와서 마음이 가벼워진 후에 여기 사람들의 살아가는 얘기를 전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