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 본 날이 기억나...
정말 하얀 미소...눈부시게 아름답던 니 모습이 말야...
너무 아름다웠기에...너무 사랑스럽기에..
넌..나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받았지...
항상 난 널 바라봐야만 했어...
만질수도..다가갈수도 없는 나였으니까...
니가 웃는걸 볼때면 정말 내 마음도 행복했고..
니가 울때면..나 또한 밤새 가슴 아파해야만 했지..
그냥 난 그렇게 바라보기만 해도 좋았는데...
그런 바램도 욕심이었을까...?
어느날 부턴가...넌 보이질 않았어.
어디로 갔는지..뭘 하는지...
정말 궁금하고 얼마나 답답해해야했던지..
널 본 못지...얼마간의 세월이 흘렀고..
가끔이지만...난 니 소식을 들을 수 있었어..
친구와 카페에서 차 마시는거..
그리고 그림을 시작했다는거..
하지만 난 그런 널 볼 수 없었어..
그리고....
들을 수 있었어..니 결혼 소식...
좋은 사람처럼 보이더라..
능력도 학벌도 외모조차...멋진 그런 사람이더라..
나와는 비교도 못할 만큼...
처음엔 많이 원망하고 미워했지만...
다시 돌아오길 바랬지만..
이젠 아냐..
정말 진심으로 니 행복 빌어줄께...
하지만 이거 하나는 기억해줬으면해..
니가 누구의 여자가 되든...
이젠 널 볼 수 없다고 해도...
언제나 내 마음속엔 니가 항상 남아 있을꺼란걸...
시간이 흘러도 널 항상 기억하며 사랑할거란걸...
행복해....
always.....i love you...
forever..........
나의 영원한 연인........
Forever.......................심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