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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의 여유

허판호 |2005.09.28 08:40
조회 203 |추천 0

아침에 출근하려고 버스 정류장으로 가니

승객들이 많이 서 있는 것이다.

얼마쯤 기다리니 비로소 버스가 오는데

차 안에 승객이 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다.

그냥 비집고 들어가서 타고 갈까 하다가

그냥 보내고 잠시 한 걸음 뒤로 물러나서 기다리니

바로 뒤에 또 버스가 오는데 차 안에 승객이 적다.

그래서 여유롭게 타고 편안히 자리에 앉아서 왔다.

 

사람이 세상을 살다보면

놓쳐서는 안 될 때가 있기도 하고

한 발자국 물러나서 다음을 기다리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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