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곧 출산을 앞둔 임산부입니다...
길지않은 동거중에 가진 아이라..아직은...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진 않은 상태이구요..
근데..임신전..그냥 사귀는 정도일때는..몰랐던..남편의 빚이...
임신을 한 지금은..속속들이 다 탄로나고있어요...
사실..제가 전문직에 종사한탓에 월급이 적진 않았었는데...
남편이..장사를 하였기때문에 적자였었거든요...
그래서 제 월급을 다 빌려준적도있고....
보너스에...임신한후에 퇴직할때 퇴직금까지도...
다 빌려주는 조건으로 정말 말그대로 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임신을 하고나니까..그건 다시 받을수 없는 돈이 되어버렸어요..
산달은 다가오구...자꾸만 돈은..남편이 누구한테 빌리구...
누구 보증을 서서 나가구...자꾸만 거짓말이 늘어만 갑니다...
제가 친정에와있는동안 남편 혼자있는데...그래서 일일이 돈관리도 제가하거든요...
근데 용돈이 하루에 몇만원씩...많게는..일주일사이에 몇십만을 쓰고다닙니다...
지금은 장사를 물론 관둔 상태이구요...철도공사에 입사하였는데도...
여기저기 쓸돈이 어찌나많은지....
더구나 시동생이..조카 맛있는거 먹이고 저 몸보신 시켜주라고 했다면서 주었던 돈은...
저한테 한마디 말도없이..어느새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이것두 우연히 통장정리하다가 알게된것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도저히 방법이 떠오르지않아서...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믿고...제가 계속... 이 생활을 유지해야하는건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너무 두서없고 난잡한 글이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