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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105만,28살,고졸,뚱뚱함,3교대근무...ㅜㅜ

빅꼬미 |2007.03.02 01:19
조회 36,778 |추천 0

리플 남겨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몇몇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사항이 있으셔서 이렇게 다시 몇자

적어봅니다.

키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자신감 없는게 맞았습니다.키는 184센치이지만 몸무게가 100키로정

도라 언제나 자신감없이 살아왔기에 뚱뚱하다고 썼습니다.지금은 184에 90키로정도(여전히 뚱뚱하

지만...예전보다는 조금 나아졌습니다.)입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대리운전 이야기를 하셨는데 예전에 어머니차를 타고가던중 사고를 한번 당한이

후로 자동차에 공포심이 있습니다.그냥 타는거는 견딜만한데 제가 운전하는거는 운전공포때문에 대

리운전은 조금 무리이고, 예전에 이 병원에서 일하기전에는 기술직에서 몇년정도 일했습니다. 한달

에 350정도 벌었고 그때는 이런 고민없이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시간을 마구 낭비했죠...기술직 내용

은 커다란 건물이라고 해야하나?용접과 건물 도면을보면서 하는일이였는데 전기사고로 인해 그일을

하던중 저승한번 보고왔습니다...그래서 그일도 무서워져서 안전한 일을 찾던중 병원에서 일을 하게

된것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이 병원일을 하면서 남는시간에 하고싶은일이 궁금했던거였는데 악플 달아주신분

들은 단지 제가 학벌안된다고, 뚱뚱하다고, 돈 못번다고 그 이야기만 꺼내시더군요...저도 지금 이일

이 제 나이에 맞지 않는다는것도 알고, 여러가지로 생각 많이 하고있지만...막상 정상적인 취직을 하

기란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답답한마음에 글을쓴것입니다...악플도 상관은없지만 너무 생각없이 리

플 달아주시면 가뜩이나 답답한마음에 상처받으니까 조금만 이쁘게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s : 몇일전에 130일정도된 여자친구와 술김에 결혼에대한 이야기를 잠깐해본적이 있습니다...

      저와 결혼하자고 그런식으로 이야기한게 아니고, 그냥 요즘세상에 남녀가 결혼하려면 한달에 얼

      마나 벌어야할까?라고 물어봤더니, 그녀는 "그래도 남자가 300은 벌어야 하지않을까...?" 라고 하

      더군요...한숨밖에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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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전 28살의 평범한 한국남자입니다. 현제 큰 대학 병원에서 정신과 보호사(계약직)일을 하고있습니다.

고졸이라는 학력에, 몸두 뚱뚱하고, 병원근무라 3교대로 일하고있습니다...

한달에 105만원의 월급을 받고, 한달 수입에서 75만원은 어머니에게 드리고,2만원교통비,그 외의 나

머지 돈은 여자친구와 만날때 대부분 사용합니다...

 

여러가지 글을 보면서 저도 남는 시간이 엄청 많기에 투잡을 하고싶은데 적당한걸 찾기가 힘드네요.

3교대근무를 하면서 할수있는 일이 어떤것이 있을지좀 알려주세요.결혼은 31-32정도에 생각을 하고

있고 집은 제 이름으로된 매우 안좋은 아파트(현제 대출금을 열심히 갚는중입니다)가 하나 있습니다.

 

본 직업이 3교대가 아니라면 무슨일이든 했을텐데...쉬는날이 불규칙해도 적당히 할수있는 일들을

조금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적금,펀드는 제가 하고있는건 없습니다. 매우 고민하는 중입니다,,한번 해볼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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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악플 살짝|2007.03.02 22:07
님이 28에 평범한 남자라 했는데.. 어떤 기준으로 했기에 그정도가 평범인지.....? 제가 아는 대한민국 28살에 평균이란 전문대졸,월급 200(최소150이상), 살짝 통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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