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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런 맞벌이 부부도 많답니다....

어떤 무명씨.. |2005.10.02 11:11
조회 2,350 |추천 0

맞벌이 하는부부의 하루를 읽고 저도 올려봅니다.

 

지금시간 10시46분 짐설겆이 끝냈읍니다.^^

 

저희도 결혼 한지 10년 맞벌이 한지도 10년 아내도와준다는 취지로 시작한 집안살림이

얼추 10년째군요.

 

어느주부못지않게 반찬이랑 찌게 잘끓인답니다.

저희도 아침에 일어나면 아내는 출근준비 전 일어나자마자 쌀 담궈놓고 찌게준비 반찬준비

한답니다.

 저는 애깨우고 학원 보낼준비에 분주합니다.

아내는 출근준비 끝낼쯤이면 전 애밥먹이고 있읍니다.아침 못먹고 가는아내 안쓰러워 화장하고 있는 와중에 애밥먹이면서 와이프 밥숟갈 떠주고 와따리 가따리 암튼 두여자 밥먹이느라 이마에 땀 줄줄 줄....

 

아내 출근하고 나면 전 애 옷입히고 학원보내주고 집에와서 설겆이 하고 시간이 허락하면 집안 청소 해놓고 아님 저두 씻고 출근 한답니다.

 

저녁때 퇴근하면 또 저녁줍니 제가 아내보다 퇴근이 빠르기 때문에 큰약속 없음 집에와서 또 저녁준비 합니다.

 

애저녁먹이고 애 공부 가르치고 시간이 지날 즈음에 와이프 퇴근합니다 .

밖에서 저녁까지 가급적이면 해결하고 오는 아내 제가 밥줄라치면 먹구 들어 왔다고

자기일 봅니다.

애하고좀 놀아주지 속으론 그런 생각 하면서 그래도 나가서 힘들게 일하고온 아내 보면

그래 쉬어라 쉬어라!!!!!!!^^

이렇게 일주일 후다닥 지나가 버립니다.

그렇다고 제시간 안갖는건 아닙니다 저두 친구들하고 소주한잔 하고 그러는데

그럴때면 그담날부터 먼저 생각 납니다.

너무술먹어서 집에들감 아침 에 넘무 늦게일어나서 아침 못하면 어떡할까??그생각에요...

아내도 친구들하고 아님 후배들하고 밥먹고 들온다고함 터치안합니다

여자도 사회생활 하는데 스트레스 받을꺼 아닙니까??

걍 애씻기고 잠재우고 저도 잡니다 늦으면 걱정은 돼지만 애들도 아니고 다만 걱정되는건 여자혼자

늦게댕기면 혹 무슨일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하는생각이지 의심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집안 까지 꼬리만 안달고 들어오면 돼니깐요..사생활까지 넘 관여하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말란다고 안하는것도 아니고 점점 시대는 변해가는데 발맞춰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말엔...흠.....

쉬라고 있는 휴일인데

애랑 이것저것 하다봄 하루다가버립니다 아참~~참고로 아내는 일요일에도 출근합니다

넘 힘들껬죠??남들 쉴때 일하러 나가고..

그래서 애랑 셋이서 주말보내본적이 없읍니다.

 

 

이게 저에 맞벌이 생활기입니다.^^

제가 글타고 아내가 안도와준다고 모라 하는거 아닙니다.

다만 그제읽은 맞벌이 부부에 생활을 읽고 이글을 써봅니다.

요즘 어떤 세상입니까? 남자들도 잘못하면 신칠거지약에 걸린다고 하더군요

아직도 남자분들에 권위적인 것이 많은건 사실입니다만

 

안그런 사람들도 있답니다 더군다나 요즘 젊은 친구들은 사고방식이 많이 깨어있어서

와이프도 많이 도와주고 서로 평등하게 생활 합니다 제주위에 있는 후배들도 그렇게

생활하고요 물론 맞벌이 생활의 하루를 써주신 여자분은 나이도 제나이 또래일테고

남편분은 저보다 연배이기 때문에 그나이분들은 아무래도 보수적이고 이기적인 부분이 조금은 있을겁니다

제가이글을 올린건 안그런 남자분들도 있고 맞벌이가정중에 서루 협동하면서 잘사는 부부도

있다는걸 알리기 위함입니다.

 

아무쪼록 이글 읽어주시는 분들 다들 가정에 행복 깃드시고요 하시는일들 잘되시길 바랍니다

 

2005년10월 2일 일요일 어느무명씨가 설겆이 막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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