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주리 주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초등학생이 왜 에이즈 상담소에 전화를 걸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한 초등학생은 청소년들에게 알려준 에이즈 상담소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상담원이 받는게 아니라 므흣한 여성이 받은 것입니다..
홍보된 에이즈 상담소 전화번호가 폰섹스 회사로 연결이 된 것이죠..
에이즈 상담소가 1년 전 전화번호를 변경하는 일이 있었고...
이 번호를 성인사업자가 차지해버린 것입니다...
물론 이 사실을 알게 된 초등생의 어머니는 화를 내셨죠...
이 전화번호가 적힌 홍보지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면서 격분하셨습니다.
미주리주 보건국에서는 그동안 몰랐다면서...
주 전역의 에이즈방지 관련 단체들을 통해 왜 이같은 일이 발생했는지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고 했는데...
말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가 미국에서 이런 뻔뻔함을 배워온 것은 아닌가 싶었습니다.
암튼 이런거 신경 못쓴 기관에도 책임이 있지만 성인업자들도 문제입니다...
저는 전에 인터넷 처음 쓸때 인터넷으로 백악관 갈수 있다고 해서..
^#$^@.gov가 아닌 .com 쳤다가 계속 뜨는 배너광고와 홀라당 벗은 여자들에 파묻혀...
변태취급은 물론 브라우저 창 닫느라 아주 애먹었던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