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구요..헤어진지는 4일째입니다..
사귄 건 1년 다되어가요..
그넘 주변 사람들도 저랑 아주 오래전부터 알던 사람이구요..
지금은 그넘이 객지에 나가 있는데 다리를 다쳐서 일 그만뒀고 지금은 다 나은 상태....
일자리 구하는 중이라는데 놀러만 다니는 것 같습니다.
헤어지기 전부터 돈 줄 날짜를 조금 늦추긴 했는데 그러려니 했었어요..
제가 뭐든 알아보려면 알 수 있는 상태인데 그냥 냅두는 중이구요..
헤어진 이유는 며칠전까진 정말 아무 문제없이 잘 지냈거든요...
근데 그넘이 바람이 난겁니다...
제가 먼저 눈치 꽂고(물증도 있고... 근데 안따졌어요..) 너 여자생긴 거 안다 이제 그만 하자..
돈정리할 꺼 폰명의 정리할 꺼 깨끗하게 해라.. 내가 더이상 니한테 연락할 일 만들지마라고
얘기하곤 끝냈습니다... 바람난지 3일만의 일입니다... 3일을 참아준거였죠..
알고 지낸지가 10년이 넘어서인지 그넘 인생이 불쌍했습니다.. 바람났어도 왜 인생을 저렇게 사나 한심할 뿐이었죠... 전에 한두번 그런일이 있었는데 빌길래 다시 받아줬던 거거든요....
이제 남은 정도 다 떨어져 버렸습니다...
금액은 39만원뿐이 안됩니다.. 근데 하는 짓이 넘 꽤심해서 참을수가 없네요..
차튜닝땜에 22만원 합의금 모자라 17만원...
그땐 사이도 아주 좋았고 돈문제로 이럴거라곤 상상도 못했죠..
15만원은 바로 담날 산재보험나오기로 한 걸로 바로 주기로 했기 땜에 정말 믿었구요...
믿은 제가 잘못인 거 압니다... 근데 며칠 시간 주다 어젠 6시까지 넣는다고 화까지 내더니
그뒤로 잠수입니다... 제가 이상황에서 어떡해야 하는걸까요?
그냥 잃어버린 셈 치라는 말씀은 자제해주세요....
그넘한테 받은게 있다면 전 그냥 줘버린 셈 칩니다...
지금 임신상태입니다... 어제 알았죠... 피임약 하루 걸렀던게 일캐 될줄은................
제몸간수 못한 거 잘 알구요... 반성많이 합니다... 다신 저런 남자 안 만날꺼예요...
연예고수라는 말 들어오던 제가 이런 꼴을 당할꺼라곤 생각못했죠...
엄마폰 누나폰 집주소 다 알구요.. 바람난 여자 번호도 알아요...
즈그 둘이 어쩌다가 저한테 전화가 오게 된 거 저장해뒀거든요...
글고 그넘한테 충분히 내입장 밝히고 오늘 오전중으로 전화라도 해라고 해놓은 상태예요...
저도 더럽다 치고 버리고 싶은데 월급날도 멀었고 병원도 가야 합니다....
그런 놈 만나서 인생공부 한 셈 쳐버리기엔 제가 넘 억울하고 그넘한테 10원짜리 동전한개도 손해보기 싫어요.... 못받더라도 겁나게 하는 방법 있으면 리플 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