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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이민간대요........

눈물이.. |2005.10.09 16:25
조회 653 |추천 0

정말 잘 사귀고 있었어요..좋은 추억도 많았구요..

 

근데 요번달들어와서부터는 저한테 너무 소홀해지고 무관심해졌습니다

 

저는 그냥 권태기가 왓나보다하고 극복할려구 남자친구한테 더 잘해줬습니다

 

그렇게 해도 무관심한 남자친구.. 그래서 제가 그일때문에 정말 힘들어하구 있어요

 

근데 오늘 제친구 니가 먼저 깨지라구 말하라는 거에요

 

걔 마음 돌아선거 같다고.. 그리고선 저에게 충격적인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남자친구가 1월달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는거에요.........

 

저한테 이런일이 찾아올줄 몰랐어요...저는 이런일 안겪을줄 알았는데..

 

그거 때문에 저한테 무관심하고 일부러 쌀쌀맞게 대하고 그런대요..정 뗄려구..

 

제친구가 저한테 너 이민간다는거 말한다니깐 말하지 말라고 했대요 그냥 말 안하구 깨끗히 끝내서  그냥 가겠다고.. 정말 슬퍼요....

 

지금가면 언제 올지도 모르고.. 제가 더 슬퍼하고 못잊을꺼 같다고.. 그래서 깨지려는 마음 먹고 있으

 

니깐 자꾸 마음이 멀어진다구..친구가 그러면 왜 깨지자구 말 안하냐니깐 지금은 하기가 좀 그렇데요..

 

지금 그냥 저한테 먼저 말하고 가기 전까지만이라도 잘 지내고 싶고 잘해주고 싶은데..미국가서 공부

 

하다오면 더 좋은건데 말이에요..

 

왜 더 힘들게 하는걸까요.. 제가 먼저 깨지자고 말을 하고 싶은데 도저히 못하겠어요.. 걔 얼굴도 못 볼

 

거 같고 아직두 정말 좋아하고.,.도무지 잊을수 없을거 같은데..

 

싫어져서 깨지는려는것도 아니라서 자꾸 좋았던 생각만 나서 눈물만 계속 흐르네요..

 

 남자친구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더 냉정하고 정떨어지게 끝내자고 말할거 아니에요..전 다

 

아는데......  남자친구가 깨지자구 말하기 전까지 그냥 제가 자기 이민가는거 안다는거..

 

 내색 안하려구 노력할려구요.. 근데 정말 너무 힘드네요...

 

그냥 이렇게 힘들어하지말고 제가 먼저 깨지자고 말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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