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에 접어드는 대기업에 다니는 남성 입니다.
석달전쯤 그 여자를 만났더랬죠..
저보다 나이는 한살이 많아요..
직장도 좋고.. 생긴거두 그럭저럭 괜찮구요..
저는 무리하게 공부하고 어학 연수를 다녀오느라고..
여자친구를 2년만에 사귀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친구가 절 진짜로 좋아서 사귀는지 알수가 없어요..
나에대해 별루 궁금해 하지도 않는거 같구....
그냥 매일매일 반복적인 질문들 .. 퇴근했냐.. 밥 먹었냐.. .. 전화를 하면 이런 말밖에 안해요.
전화통화를 오래 하는거도 안 좋아 하구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두번 만날 때면 항상 육체적인걸 원해요..
저도 싫지는 않지만.. 여자친구가 너무 적극적이다보니... 오히려 제가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잠은 따로 잔답니다.. 둘다 자취를 해서 어디서 자든 상관이 없는데
항상 저보고 집에가서 자라고 합니다.. 자는데... 옆에 있으면 귀찮다나..;;
이런 여자친구를 보면.... 정말.. 날 좋아 하기는 하는걸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평소에는 별루 관심도 안 보이고.. 짧은 잠자리에 너무 적극적이고... -_-;
이제 2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만나고 있는데
이대로 계속 만나도 좋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