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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엄마 : 쏙들어간 결혼기념일 여행~

보라엄마 |2005.10.10 11:18
조회 800 |추천 0

또 다시 올만이네요..

왜 이렇게 자주 글을 안올릴까???ㅋㅋ

사실 울 회사 이제부터 유니폼을 입는답니다...

유니폼이 딱맞아서 앉아있기 힘들어여..그래서리...

맨날 맨날 돌아당기다 보니...ㅋㅋㅋ 글쓸 시간이 없네요....

 

아~ 우리의 결혼기념일 여행.....

열씨미 계획하고 또 계획하고..어딜갈까? 고민하던 결과..

결국 부산으로 낙찰되었지만..그것도 저한테 호강인거 같네요..

어찌 이렇게 하늘이 안도우실까?

 

첨에 우리의 계획 10/14일날 저녁에 수빅을 가기루 했었답니다..

하지만 또 해외여행은 넘 오바라는 생각으로 인해..제주도로 계획을 바껏었죠...

그런데....울 시동생 때마쳐서..아주 딱 맞춰서..휴가를 나온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10/14일주에는 시댁을 내려가고 10/7일날 놀러가기로 당첨...

하지만 그것도 저한테는 호강이였는지..

어머니가 위암초기 진단을 받으셨쪄.....ㅠㅠㅠ

그래서 모든 일정 취소..몽땅 일정 취소...

어제 주말엔 시댁가서 결국 어머니를 모시고 왔답니다.

서울에서 진료를 받으신다고 해서...

아직 수술 날짜가 잡힌건 아니고......

일단은 수술 하시고 내려간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결국 결국 결국 우리의 일정은 언제가 될찌 모르겠네요..

어제 모시고 와서 집에 어머님 계신답니다..

역쉬 불편하긴 하네요....한번도 어른을 모셔본적이 없어서..ㅠㅠ

 

오널있던 약속도 취소해야 되는 결과까지 오고 있답니다..

아~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런지...갑자기 그런 결과때문에 내 생활에 변화가 온것도 싫고.

어머님이 아푸시니 불쌍하기도 하고...

게다가 아버님도 암으로 돌아가셨거던여..

혼자사시다가 결국 암이라니..그것도 맘아푸기도 하고...

수술결과가 잘 되어야 될텐데...생각하기도 하고..

왜하필 이날짜인건지..결혼딱 1주년인데....ㅠㅠㅠ 여행못가는게 맘 아푸기도 하고..

그래두 그나마 초기니깐 다행인거 같기도 하고..

암튼 머릿속이 복잡하긴 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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