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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구살아야하나?ㅜ.ㅜ

ㅠ.ㅠ% |2005.10.10 20:16
조회 1,345 |추천 0

저 결혼 힘들게 했습니다..저희집 반대 무릅스고....

사건은 어제 저녁이져..토욜날이 저희시아버지 제사라서 시아주버님들(2분)시댁

시고모이렇게 오셨습니다.

저희신랑 막내입니다

부모님안계시구여..아버지는 돌아가신지10년 됐구 어머니는 재가 하셔서 사시는데

연락도 안합니다

글구 울 시고모님 말씀으로는 내가 제들다 키웠다 하십니다

그런데 ㄹ바라는건 아니지만 시골 함 내려가면 콩하나 주는거 아카워 합니다

하물며 울 결혼할때 부주7만원 절값3만원 하셨습니다

자식들 다 결혼했는데 저희 결혼식때 코빼기도 안봤습니다

사실 아직까지도 어케 생겼는지 못봤습니다..

그건그렇고 토욜날제사라서 저 그전날 준비 다 했습니다

혼자서 신랑이 많이 도와줬지만 여성분들 아시지만 여자가 할일이 많잖아여

저짐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병원다니고 있고여 병원에서 등막염이라고 하더라구여

병원갈때마다 주사에 링겔에..지겹습니다

제사 당일날 저녁때쯤오셨습니다 고모님이...저녁에 제사 다지내고 시아주버님들 시고모 저흐ㅣ집에서 다주무시고 담날까지...일요일날 저희친정이모딸 결혼식이 있어서 신랑과 나왔지요 아침식사차려드리고 치우고...나가서도 걱정되서 몇번 전화하고 식사는 하셨는지..2시에 점심드시고 안드셨다고 하더라고요.식장에가서 예식보고 친정부보님 모셔다 드리고 친정집드가지도 못하고 바로 시장봐서 오자마자 옷도 제대로 갈아입지도 못하고 저녁준비하는데..울신랑이 쉬고 하라고 하데여 근데 그게 됩니까?그래서 건 당신생각이고 고모님 시숙들 식사 안했는데 언능 차려줘야 됀다고 하고 계속 준비 했습니다 제사 하고 나서 음식 많이 있었어여 그런데 울신랑 얄밉게도 엇저녁에 낼은 꽃게사다가 꽃게찜 해먹으면 돼겠다 그러더라구요...해서 사다 준비하고 밥하고 ..그런데 방안에서 울신랑 고모님 한테 용돈드리는거 같더라구요..신랑이 나오길래 제가 고모돈드렸냐고 하니깐 그렇데여..제가 결혼전에도 애기 하고 결혼하고도 애기 햇지만 시댁식구들 돈드릴때는제가 줘야하는거고 친정드릴때는 당신이 줘야 명분도 있고 기도 산다고 애기 했어여 이날도 애기했고 신랑 왈"미안하네 내가 생각이 짦았네...미안해 여보"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기분은 상했지만 그래도 웃는얼굴에 침 못뱃는다고 걍 넘어갔져 ..식사 다하고 나서 설것이 다끝네고 마무리 하는데 커피끓인다고 나오길래 제가" 얼마드렸?"그러니깐"5만원드렸는데.."그래서 제가 그돈 내가 줘야 할꺼아니야...참고 말하면 울신랑 저한테용돈 받아씁니다한달에15만원...말떨어지기 무섭게" 7만원 드렸는데....."기분이 확상하더라구여 그래서 왜거짖말 하냐구 첨부터7만원 드렸다고 애기 하면돼지...그랬더니 기분나쁘냐고 그러서 제가 "어...기분나쁘네.."그랬어여

그러니깐 주전막 딱 놓고 작은방으로 가더만 방문꼬아닫고 담배피더라고여...저도 기분나쁘고 해서 제자 잘못한거 알지만 저도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나가면서 현관문 꽝닫아버렸어여..ㅜ.ㅜ

10쯤시숙들 간다고 가고 청소하고 ..이부자리 혹시나 해서 저희방에다 봐드렸어여

전날 저희방에서 같이 주무셨거든여..시숙들 다가셔서 작은방에서 주무실줄 알았지만 그래도 혹시나 ..사람이 그렇잖아여 시숙들 가셨는데 당연히 작은방에서 주무실꺼라고 생각 하잖아여

근데 제 착오 였나봐여 작은방안가시고 걍 주무시더라고요 저도 걍잤어여 자다가 등이 넘 아파서 장판으 최고로 올려 놓고 잤더니 땀이 온몸에 젖어더라고요 그래서 베게 가지고 작은방으로 와서 잤어여

자다가 추웠거던여 제가 기침을 좀 했나봐여 건잘...갑자기 울신랑 화장실 다녀오더니"시팔 지랄하고있네".....그러면서 방문을 확닫아버리데여..어이가 없어서..잠도 안오고 잠도 못잤어여..추워서 걍 방에가서 이불하나 가지고 나와서 작은방에 누워있었져 아침에출근하는데 일어나지도 않고 누워있었구..출근한담에 일어나서 고모님 식사 차려드리려고 하는데 안드신다고 그냥 기차안에서 김밥사먹는다고 ..그래서 씻고 청소하고 그냥 문앞에서 배웅하려고 했는데.몸도 안좋아서..그래도 그건아니다 싶어서 용산역에저나해서 몇시차있나 알아보고 제가 용산역까지 바려다 드리고 기차타고 들어가는거 보고 집으로 왔어여..

저 솔직히 말함 돈드리는거 싫어여 이렇게 애기 하면 나쁘건 알지만 ..시부모 같음 돈드리는거 하나도 아깝단 생각 안합니다...하지만 저희한테 해준거 하나 없는데 ...상견례하는날에도 저차비 드려서 보내드렸구..저 할만큼은 한다고 생각 하는데...ㅜ.ㅜ

울신랑 지금 9시 다돼가는데 저나 한통 없네여 ...격일 근무라서 오늘은 안들어 오거던여....

참 답답 하네여.....서두 없는글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답답한 맘에 이렇게 쓰네여 누구 한테말도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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