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커플로 결혼에 골인! 5년차되어갑니다. 저는 33살
평범한 가정의 2남 1녀중 차남...
집사람은 2녀 1남중 장녀...
동생이 생겨서 좋구, 집사람은 오빠가 생겨서 좋구...
서로 의지하며 살자고 결혼한지도 5년
가난한 사람들의 가난세습을 조금은 알것 같다.
우리처가는 가난하다. 그러나 이해를 할수 없다. 왜 자꾸 가난한 길로 가려하는지
결혼전. 집안의 가장은 장모님이다 장모님은 길거리에서 장사를 하시거나 방문판매 등 몸으로 뛰는 일을 해오셨단다. 그래서 인지 몸이 많이 않좋으시다. 관절이 특히 않좋다. 무릎과 팔 등...
장인어른은 오랜 지병이 있으셔서 가장의 역할을 못해오셨단다.
처제 처남 및 집사람 모두 영양상태가 좋은편이 아니다. 건강모드에서 벗어난 일상생활을 많이 한다.
처제 : 밥보다 고기를 좋아한다. 아니 고기만 먹는다. 편식이 심하다. 얼굴이 꺼칠하니 핏기가 없어 보이고 피부도 않좋다.
처남 : 밥을 잘 안먹는다. 하루 한끼 먹는다. 잠을 느러지게 퍼잔다. 밤에 인터넷으로 장기를 두거나 TV시청을 오랜시간 한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고자 한다.
2001년 3월 우리는 결혼했다.
결혼비용 모두를 남자쪽에서 부담했구 살림살이는 물론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기쁘다 결혼해서 잘살면 되는거 아닌가.
집사람과 나는 둘다 직장인이다.(집사람과 나는 결혼직전에 직장을 구했다)
첫째가 2002년도에 태어났으니 그전까지는 돈이 꽤 짭짤하게 모았다.
2002년도 3월에 아이가 태어났다.
집사람이 육아휴직을 하였다. 저금을 할수가 없는 실정이다. 또한 집사람이 살림에 힘들어하구 육아도 힘들어한다.
내가 보기엔 직장을 다니는것이 좋을듯 싶었다.
여차저차해서 2002년도 8월 장모님이 육아를 해주시게 되었다. 이것이 잘못된 거다. 이제야 알았다.
장모님도 좋아하실줄 알았다. 육아비로 100만원을 드렸으니 쩝 .... 많이도 드렸네
당근 백수인 처제와 처남 장인어른이 함께 몇일차로 모두 오셨다.
처제와 처남의 생활방식에 많은 문제가 발견되었다. 그저 매일매일 하품나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처남을 직장을 잡게 해줘야 하는데.... 마침 공무원 10급 시험을 준비시켰다. 조무원
2003년도 3월에 합격하여 발령을 받았다.
야 이거 엄청난 고민거리 하나가 해결되는 기분이다. 처가의 가장이 이제 처남이 될것이 아닌가...
처남은 전셋집을 얻어 출가를 했다. 오메 기분좋은것.... 차도 뽑네 SM5 정신 못차리는군
근디 처제도 골치다....
매일 느러지는 생활.... 왜 사는지 궁금하다...
처제의 직장을 잡아줘야 하는디.... 여차저차해서 번듯한 회사의 비정규직으로 채용이 되도록 무지막지한 빽을 썼다.... 작전은 성공하여 처제도 전셋집을 얻어 출가...2004년도 8월 출가!
육아비는 100만원을 드리다가 75만원으로 80만원으로 드리게 되었다
그러던 가운데 둘째가 태어났다. 2004년도 9월
문제가 발생했다. 애가 둘이 되니 장모님과 집사람과 티격태격하더니 장모님이 바로 육아를 안하시구 가출하셨다.. 이런 황당할 때가 있나.... 집사람은 애난지 1달도 안된지라 몸을 풀어야 하는데 참 황당하다....
산가가 3개월인지라 3개월동안 남편인 내가 하는수밖에 없다...
직장과 집을 오가며 3개월이 어떻해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3개월후 2004.12월 장모님을 설득하여 아이둘을 맡겼다.
장모님은 처남집으로 거처를 옮기신지라 하는수 없이 처남집 옆에 집을 얻었다....
그렇게 해서 잘 살았는디...
결혼전의 처가 상황과 비교해보니 상당히 많이 좋아진것 같다... 이대로 각자 열심히 살면 가난의 고리는 당연 끊을수 있겠다....
그러나 문제는 이대로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처남은 일이 힘들다고 관둔다고 계속해서 불평이고... 장모님은 육아비 적다고 투덜대고 집사람과 티격 태격이고 처제는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노력을 하는것이 아니라 2005년도 말에 퇴직 준비하고 있다. 적성에 안맞는단다.
아 정말 미치겠다.
드디어 터졌다. 장모님의 불평이 폭발하여 파업을 선언하여서. 2005. 10. 11 나는 두명의 아이와 집사람을 데리로 시댁으로 왔다.(물론 집도 정리했다)
나는 오늘부로 모든신경을 끄기로 했다.
첫째는 시댁부모님께 맡겼다.
둘째는 시설에 40만원에 맡겼다.
아이가 불쌍하다... 많이 걱정도 되고 그러나 더 열심히 할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이여 제발 형식과 체면에 얽메이지 말자. 주위의 이간질 하는 말들에 왜 그렇게 쉽게 현혹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불평의 원인으로 주위의 시기하는 자들의 이간질인것 같다)
분명 이대로 열심히 하면 가난의 고리는 끊을수가 있었다.
그러나 오늘부로 가난의 역습은 시작될 것이다.
아무리 죽는 소리를 나중에 해두 전처럼 잘해주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