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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사귀고있는 여자가있는데 양다리를 걸쳐버리네요..ㅠㅠ

슬픈쑤기 |2005.10.13 09:33
조회 708 |추천 0

휴...
여기에다가 글을 올리기까지는 정말 생각끝에 올리기로 결심했습니다..
혼자 너무 힘들고 답답하고 어떻게해야될지 도대체가 대책이 서질않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지금 제 나이 23살..입니다..
예전에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할때 같이 일하다가 친해진 언니가 생겨버렸습니다.
그래서 몇년이 지난지금도 서로 연락을하면서 만나기두하고 밥두먹고 자주 어울리는편이였습니다...
그런데 8월 13일..언니랑 백화점구경을하던중이였습니다..
언니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촌오빠라고하더라구요...그오빠가 언니한테 밥이나먹자고 전화를한거였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백화점다닐때 같이일하던 동생이랑 같이있다고하자..그 사촌오빠가
그러면 그냥 같이오라고했습니다...저는 그냥 얼떨결에 따라가게되었습니다..
밥대신...술을 한잔했습니다.. 그냥 아주간단히 500cc 한잔씩이요..
어떻게하다보니까 그오빠가 여자친구가 없다고하면서 그 언니가 오빠어떠냐고 물어보고..
이러케저러케해서...연락을 하기로했습니다..

오빠랑 연락을하게되었고...사귀게되었습니다. 정말 남부럽지않게 사귀고있었습니다..
저희는 정말 한달두 안되어서...정말하지는 말아야될짓을해버리고말았습니다.
술을먹은다음에..술김에 관계를 가진거죠...
그런데..그게 잘못되어서 임신이 되버렷습니다..
태어나서 23년동안 지켜온 성인데....ㅠㅠ 한순간에 ...그러케되버렷습니다.
저는 죽어도 못지우겟다고하고..오빠는 집안형편이 어렵고..이런저런..자꾸만 아이를 지우자고하더라고요...결국은 끌려가다시피해서 병원에가서 아이를 지웠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루 가진아이인데..생명인데..하늘나라로 보내버렸습니다.
정말 몹쓸짓을 해버린거죠..ㅠㅠ 아이한테 정말 죽을죄를 져버렸습니다.
이런저런... 안좋은일이 일어나고...정말 힘들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끝이아닙니다..
어제 아침에 모르는번호로 전화가오길래 받지않았습니다
그랫더니 문자가왓더라고요..
오빠랑 지금 2년째 사귀고잇는 여자라는것이었습니다.
정말 날벼락같은 소리였답니다.
제가 전화를해버렷죠
나중에 알고밧더니 오빠가 양다리였던 것입니다.
저번에 오빠랑 같이 미용실갔는데 오빠가 머리를 감으러간사이에 제가 전화를 받았죠
그랫더니 레터링에 내반쪽♡사랑해 이렇케 써져있더라고요..
이게모냐고..누구냐고 물엇더니 그냥 대학동창이라고하더라고요..그래서 자꾸 말을돌릴려구하길래 그냥 대충넘어갓엇습니다.. 그런데 그여자가 말하길..저번에 오빠가 그 여자친구보그서 그냥 친척동생이라고햇다는것이엿습니다.. 아니..그러면..저를 도대체 어떻게봤길래...ㅠㅠ
그여자랑 권태기쯤...저를 만난던것이였습니다..
오빠한테 물어보니 권태기쯤..저를 만나서 제가 그여자보다 쫌 특이하고 그 여자랑은
완전히 성격두다르고 이런저런 생김새라던가 행동들..이런것들이 마니달라서 끌렷다고하더라고요...어이가업더라고요..
어제 새벽 1시가넘어서 제가 당장오라고했죠
그랬더니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못가겠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지금아니면 완전 미쳐버릴지도모른다고햇더니 자기차를 끌고 서울에서 인천까지
왓더라고요....그런데 오른손에 팔에 붕대를하고왔더라고요
어떻게된거냐구물어봤더니 그냥 일하다가 다쳤다고하더라고요
눈물이나더라고요..
오빠차안에서 2시간정도 얘기하는데 춥더라고요
그래서 찜질방이나 가서 얘기하자고했더니 팔때문에못가고...결국은 모텔에가게됬습니다..
오늘새벽5시가다되서 드러갔죠..
메달렸습니다..그냥 제 옆에만 있어달라고...
2년동안사귄여자친구와는 헤어졌다고하더라구요..근데 못잊겟다고하더라고요
그럼 저는....모가되는거죠..ㅠㅠ
정말 눈물까지 흘려가면서 메달리구 또 메달리구 거의 바닥날정도로 숨넘어갈정도로 메달렷습니다...그런데 안되겟다고 하더라구요..자기가 나쁘다구...미쳣다구..하더라고요...
그런말 필요없는데...그냥 제옆에만 있어준다고하면되는데...ㅠㅠ
결국은 헤어지게됬습니다..
모텔에서 나오면서 마지막으로 밥이라두 먹으려고 KFC에갔습니다
오빠가 오른손을다쳐서 붕대루 감구잇어서 제가 치킨을 다 뜯어서 놔주고..빵두 다 짤라서
쨈발라주고...저는 차마 그게 안넘어가서 콜라만먹었답니다.. 
그렇게 밥을먹고 집까지 데려다주는데 그사람이 너무 밉더라고요...제가 몰그러케 잘못하고
몬낫길래...무슨 죄를짓구살앗길래...이렇게까지 이렇게 아픈일을 그사람을 만난지 두달두
안되서 겪어야되는건지..정말...답답하구...너무 힘듭니다..
집으로와서 그 오빠 사촌언니한테 전화가왔더라고요..
그오빠가 손에 붕대하구오지않앗냐구하더라고요..그래서 맞닥오햇지여
어제 저를 만나러오기전에 2년동안 사귀던 여자친구 회사에갓는데 그여자친구가 오빠오른손을 물어버린것이였습니다..근데 피가 철철나서 옆에일하던직원이 오빠를 응급실에다가 데려다주고...오빠는 치료받구나와서 술을한잔하고 집에들어가서 잇는데 제가 전화해서 오라고
해서 그렇게 어제 왔던것이엿습니다..
휴.... 그 언니가 오빠네 어머니한테 저하구있었던일을 다 말해버렸다고 하더라구요
오빠한테 전화라두 해보고싶은데..그러지못하겠네요..
저 이렇게 큰일이 왜저한테 이렇게 갑자기 일어나는건지...모르겠네요..
세상에마지막단한사람..이라고생각하고 서로가 믿고..만났던것이였는데...
결국은 2달두못가구..이러케 헤어지게되버렸네요...ㅠㅠ
뒤통수 제대루맞은거가튼데...그사람이 자꾸 생각납니다..
저이제 어쩌죠??ㅜㅜ

2년동안사귀고있던 여자가 아직도 좋다고하는데.....그리구 다시는 저한테 돌아올사람이아니라는걸 알게됬는데...저어쩌죠이제...ㅠㅠ
사람맘이 이렇게쉽게 떠나버리나요...이렇게 쉽게 떠나버려도 되나요??ㅜㅜ

그리고 그 여자친구랑은 사귄적이 아예 없엇다고햇는데...양다리걸치게된거 다 알게되구나서
제가 물어봤더니 맞다고하더라구요...자기가 거짓말한거라구..... 미안하다고...

그리고 그 여자가 저한테 전화통화하면서 그러더라구요..
혹시 오빠랑 자주만났냐구..근데...이번주엔 못봤었거든요..오빠가 바쁘다고해서요..
일끝나믄 전화하던사람이..연락도없고..제가 전화하믄 안받고...
이상하게 생각은하긴했지만..전혀의심없이 살았는데...
오빠랑 어제 같이있었다고하더라구요...오늘아침에 오빠가 일가면서 전화왓더라고요..
어제 피곤해서 바루자버렸다고하면서요.... 양다리걸친걸 다 알구나서 제가 다시물어봤을때..
오빠는 그여자친구랑 같이있었다고하더라구여....휴...............................
미안하다고..미안하다고.....

저 이런사람이 왜자꾸 생각이나는거죠?..ㅠㅠ

그사람은
저한테 보여주겠다고..자기네아버지 회사에서 기르던 강아지가 새끼2마리를 낳앗다구 그걸
보여주겠다고..자기동생한테 핸드폰으루 찍어달라구해서 저한테 그 큰덩치에 그큰두손으로
새끼강아지 2마리를 안구서 사진을찍어서 보내주던사람이에요...ㅠㅠ

그사람은..정말 무뚝뚝했던사람이에요...표현이라고는 없던사람이엿는데..저를만나구나서
안잡던손을 길거리에서 잡아주면서 얼굴빨개진 사람이에요..

그사람은...그사람은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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