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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은 누구에게 있는건가요?

예민공주 |2005.10.14 10:55
조회 242 |추천 0

저는 1남3녀중 셋째이죠..물론 여잡니다.

저는 결혼도 했구. 신랑과 전 맞벌이 부부입니다. 저흰 작은, 하다못해 휴대폰 명의 부터 집.자동차 모두 다 제 이름으로 되어있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면 올초에 언니가 다단계에 들어갔나봐요..저에게도 계속 권유하길래, 다니는

직장도 있고,무엇보다도 전 다단계를 보는 개인적인 제 시선은 그리 좋지않은터라 싫타고 했죠..

하지만 언니 계속 권유를 했고 급기야 전화통화중 서로 큰소리가 한번 났죠..그로부터 몇칠후 언니에게 전화가 왔어요. 언니의 말은 제 명의로 다단계에 가입을 했는데 명의를 바꿔야 하니

인감1통을 비롯해서 몇가지의 서류를 보내라는 것이였어요..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런 통화중에 우린 서로 다투게 되었구 전 너무 화가 나서 서류 보낼수 없다하고 그냥 내가 본인이니깐 전화해서 해약하겠다고 했죠..언니는 난리가 났죠..니돈이냐구..500만원을 자기돈으로 해서 명의만

내 명의로 한거라고..우린 그렇게 싸우다싶이하고 전화를 끊었죠..잠시후 형부에게 전화가 왔어요

"너 지금 언니한테 뭐라고 했니?"라고 첫마디 말을 하더군요..원래 처제라는 호칭을 쓰지 않았죠..

제가 지금 서른 중반인데 아직도 형부는 저를 보고 너라고 하죠...그때 정말 너무 화가 났어요..

우리 남편은 서류 다 보내주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군요..그리고 이건 자기를 무시한거라고 한마디하

더군요...먼저 언니네 쪽에서 다신 얼굴보지 말고 살자고 했고 저도 그러자고 했죠...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친정엄마가 맘아파하시는거예요..아빠도 없이 힘들게 키운 자식들이 이렇게 살아간다고 생각하시니 지난 세월이 허무하다하시면서 니가 동생이니깐 먼저 잘못했다고 하라고 하시더군요..솔직히 잘못했다는 생각이 없지만 엄마가 맘아파하시길래 먼저 언니에게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다시 하자고 하면서 끊더라고요.몇칠전 친정아빠 제사라서 모이게 되었는데 인사하는 저를 완전무시하고 심지어 세살박이 제 아들도 무시를 하더군요..이래도 제가 엄마 맘 아프실까봐..

다시 사과해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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