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시집을 갔죠 10살 많은 사람한테여~~ㅠ.ㅠ
아무것두 모르고 그냥 결혼하면 마냥 좋을 것 같아서여~~하지만 너무나 힘들었어여
시집에서는 너무나 절 힘들게 하구 신랑이 때리구 결혼하자 마자 딸아이를 낳았는데
하는수 없이 이혼을 했어여 3년살구여~~~
처음에는 딸아이를 남편이 데리구 산다구 해서 저는 능력두 없었지만여 딸아이를 두구 나왔어여
그런데 남편이 너무 힘들어서 키울수 없다구 해서 저희 친정부모님이 키워주셧죠
저는 같이는 못살았지만 저희 부모님이 누구보다 사랑을 쏟으면 살았구여
그렇게 6년이 지나구 저는 새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했어여
그사람이 알구있지만 시댁에는 비밀로 해서 아이를 제가 데리구 올수는 없었어여
근데여~~ 그사람이 재혼을 한단구 아이를 데리구 가겠다 하더라구여
제 형제들이 제가 키울수 없으니깐 보내라구 하더군여
그여자두 딸아이가 있는 사람이구 아빠랑 같이살며 있는게 좋을거라구여
그래서 믿었죠 근데 저희 부모님이 제 딸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잊지못하시구여
이것저것 사서 보내셨나봐여 그리구 그 여자가 전화가 왔대여 고맙다구여
그때까지는 좋았어여 근데 저희부모님이 아이가 너무 보구싶어서 전화를 했나봐여
그랬더니 그날 그여자가 전화가 와서 다음부터 하지말라구 그리구 볼생각두 하지말라구했대여
그리고 전화번호를 바꾸었다구 하더군여 그래서 저희부모님이 주소를 찾아가서 몰래만나세여
가는데 3시간정도 걸리는데 일주일에 한번은 가서 보시나봐여
내년에는 그동네로 이사가서 볼거라구 해여 아이두 9살이라서 알거다알아서 몰래 만나는거
아니깐 학교끝나고 한 10정도밖에는 못보나봐여 그래서 아이는 항상 할아버지 언제와 이러니깐
저희부모님은 자주 가시려구 하구여 그래서 저두 한번가서 봤어여
근데 아이의 얼굴에 그늘만 있구여~~ 감시두 너무 심한가봐여 학교끝나면 20분에 와서 집에왔다구 전화를 해야한데여 새엄마한테여 글구 아이가 하는말이 고기반찬을 하면 자기는 조금만 주구 언니
(그여자친딸여)많이주구 언니가 남기면 자기보구 먹으라구 한대여
그말에 저희 부모님은 집에 오셔셔 한참을 우셨다구 하더라구여
근데 저희형제는 연락끊으라구 해여 그래야 그아이두 적응하구 산다구여
제가 데리구 올수두 없구 어떻게 하죠 이렇게 계속해야하는지 정말 인연을 끊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여 매일매일 미칠것 같아여 부모님의 한숨소리와 저를 원망하는 소리와
아이의 웃음이 없는 얼굴만 생각이 나여
어떻게 해얄할지 모르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