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갔다가 용산에 과제준비물 사려고 송내역에 들었는대 대략 1시정도에 주안에서 용산가는 지하철열차이 손애역에 서있길래 후다닥 달려서 타려고했더니 어이없게 반정도 안들어와있고 중간부분에 사람들이 삥둘러있어서 뭔일인가 하고 가봤드만 허메 ㅡ.ㅡ 사람이 누워있내 것도 지하철중간에
사고났나보다하고 왠지 더보면 안좋은거 볼지 모르겠단 생각에 고개돌리고 반대쪽 열차기다리는대
사람이 아래 깔려있는대 송내역 직원이 웃으면서 자기도 쳐다보며 다들 물러서세요 인명사고나서 이 열차 안움직여요 그러면서 계속 쳐다보내 ㅡ.ㅡ 거기에 한술더떠서 어떤 커플은 뭐 좋은거라고 그걸또 핸드폰끄내서 찍어가고 궁금하지만 학업에 열중해야하기에 반대차타고 물건 다사고 나서 뭔일인가 궁금해서 뉴스나왔나 검색해봤더만 뭐 죄다 불꽃놀이 쑈 뿐이 취재한게 없고.... 아직 23년밖에 안살았지만 오늘 본일들을 생각하면 아직 난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구나 생각을 잠시가져보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