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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할까요..

아지라앨 |2005.11.01 16:17
조회 1,111 |추천 0

여기다 글을 올리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저에게는 술꾼 아니 주정뱅이 여동생이 있습니다.

술만 먹으면 주량무시->장소불문->행방묘연(연락두절,집에는 기어서 들어옴)

정말 속이 터집니다.그렇게 애원해도,때려도 소용없고,오히려 잔소리 한다고 대들곤 해서

얼굴 쳐다보면서 말하기도 싫습니다.사회생활 하면서 적당한 음주는 피할수 없지만,

정각 퇴근시간에 집에 오는건 1년에 10번도 안되고,집식구들의 걱정또한

동생에겐 그리 중요하지 않는듯합니다.

술먹고는 아빠한테 대들고,그 수습은 제가하고,,,전 밤이 무섭고,동생의 귀가시간에 대해

민감해 지면서 제정신일때 잔소리쟁이가 되버립니다.

어렵게,힘들게 하지만 열심히 사는 사람보다는 동생의 눈에는 이해많은 친구의 아버지,

편안한 가정등만 눈에 들어와,,"누구 아빠는 술먹으면 와서 데려 가기도 하는데..."

 "이 집에서 나한테 해준게 뭐있어"

참,,철없는 애도 아니고,,,그런소리를 멀쩡하게 해도 사춘기 소녀 때쓰는 소리라고 할텐데,,

술먹고 주정부리듯 합니다...

어제도 동생은 과음을 하고선,,,전 아빠가 눈치챌까 언능 옷을 챙겨서 욕실로 밀어넣었는데,,,

물소리가 안들리는겁니다...이상하다 싶어서 열린문(잠그지도 않았더군요--;;)틈으로 보니,

변기에 앉아서 자고 있는겁니다...또 수습대장이 수습하고 재웠는데,,저도 회사에 나가야 합니다.

부족한 취침시간은 그렇다고 해도 맘은 편해야 할텐데,,머리가 무겁습니다.

정말 울고 싶습니다.

여러분 술!이 술을 어떻게 하면 끊을수 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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