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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리운 사람아!!!

온달 |2005.11.01 22:29
조회 680 |추천 0

문득, 그리운 사람아 / 한순희 훤칠하게 높아진 가을 하늘 보도위로 흩어진 낙엽 밟으며 말없이 함께 거닐었던 네가 생각났다 잊혀진 줄 알았는데 가슴 밑바닥에서 조용히 일어서는 너를 느낀다 정야(丁夜)도 지난 미명(未明) 서늘해진 기운에 창을 닫으려니 열려진 창문으로 고갤 디미는 달빛 새삼, 올려다 본 하늘에 눈망울 초롱한 큰 별 하나 허허로운 내 가슴에 안긴다 내게도 그리운 사람 있었지 오래 전에 떠난 사람 이제는 가슴에 없는 줄 알았는데 총총한 별을 보며 왜 네가 떠올랐을까 문득, 그리운 사람아 또다시 보고 싶은 사람아

오랫만이네요 들어오면서..가야되니..죄송함니다,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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