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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바했삼._ㅠ

조바심나삼 |2005.11.04 23:04
조회 899 |추천 0

어제. 실수를 저질러버렸삼._ㅠ

그사람이 . 너무 상냥하게.싸이쪽지를 잘 보내주길래.

한번 나도 모르게. 들이대버린 것_ㅠ우흑.!

이눔.병이 또 도진거지 뭐겠어._ㅠ. 결국 답장도 없고,- -

 

이 사랑스런 분.!왠지. 예감에. A형일꺼 같긴했지만, 정말. .A형일줄이야.ㅠ

하필 A형이냐구요.!A형은. 사랑에서도 신중하다죠.?

그럼.- -. 그렇게 신중한 사람이. 다가오려면. 또 얼마나. 긴 세월이 있어야 할지.- -

이렇게. 그래. 오겠지하면서. 기다리다. 크리스마스도 가버리고. 새해도 와버리고.

한살은 더 먹어버리고. 그렇게. 좋은 시절 다 보내는 건 아닌지 모르겠삼.!

 

이번엔. 또. 어떻게. 곰살맞게.쪽지를 보내야할지 원,

무슨 말을 해서. 대화가 순조롭게.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구!.

이미. 써먹을 말은 다 써먹었는데, 아_내가 돌릴 수 있는 두뇌에 한계지점에 .

다달아가고있삼_ㅠ. 이번엔. 뭐라고 말을 걸어야할지.- -

거의 매번. 쪽지를 내가 먼저 보냈고, 그러다. 대화가 끊긴 후.면.

또 내가 먼저 보내고. 이번에도. 그러면, 정말._ 눈치채는 거 아닐지.?!

허긴. 눈치를 좀 채셔야 할 필요성이 있는 분이긴 하시지만,;

내참. 태어나서. 이렇게. 끈덕지게.말해보려고 노력해본 사람은.

아마. 댁이 처음일게유. 원.원. 어찌나. 수줍음이 많으신지.이보삼.

나도 A형이거든.?!나를 좀 닮으삼.

수줍음이 많은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 왕소심쟁이같으삼.!

 

아주 깨물어주고싶을정도로 얄미와서. 죽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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