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이 었는데
당연히 지하철이 붐비자나. 여자가 밀고 들어오는거에요..
뭐 여기까진 좋죠.. 흔히 있는 일이니까.
근데 첨부터 이상한게
이여자...무료일간지 신문을 방패삼아 그걸로 밀고 들어오는 거에요 ㅡ.ㅡ
그러니 앞에 신문방패로 밀리던 남자들.. 좀 불쌍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 여자 옆에 서 있었어요....
지하철이 이동하니 좀 흔들리잖아요....
그런데 좀 가다가 어깨가 닿았나봐요..
물론 제가 의도한건 당연히 아니고 ㅡ.ㅡ 만원이다 보니까..
갑자기 이여자... 무료일간지 신문으로 베리어를 치는거에요...
저랑 닿았던 곳을 막으면서 ㅡ.ㅡ
다음 정거장 내릴때까지 계속 그러더라구요..
문 열리자마자 바로 튀어나가더라구요..
자기 몸에 뭐가 닿으면 이런 반응을 일으키는것같은데...
상당히 당황했거든요...
뭐라 할려다가 괜히 일 더 커질까봐서뤼..
도대체 이런경우엔 어케 대처를해야돼요??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내가 안씻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조금 스쳤다고 더러운거 가리듯이 막는 걸 보고 있자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