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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왕따'가 일어났어요 저한테...

임정호 |2005.11.05 16:06
조회 904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올해 중2 되는 남학생입니다.

제가 고민좀 상담 좀 할꼄 여기에 글을 올려봐요.

저희반에서는 대채로 절 싫어하구요. 그 밖친구들은 친해요..

다른반도 친하게 지내는데요.. 저희반만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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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은요.. 전 여태 몰랐던.. 왕따.. 비난.. 무시를 올해 받아봤어요

즉, 친구들이 절 싫어하는거에요. 첨에는 절 많이들 피하길래.. 전 눈치가 약간 있어서

"나 뭐 잘못했어? , 나 이상해? ,나 뭐 냄새나?"

등 친구들에게 물어봤죠.

 

그런데 친구들은 다 대부분 "아, 아무것도 아니야~, 몰라도 되~!, 알게뭐야 ~?1"

라는 등 제말을 다 무시했어요. 그렇게 전 제 잘못을 몰랐죠..

 

11/4 금요일이었어요. 그때 자리를 바꾼다고 해서 바꿨죠..

그런데 바꿨더니 제짝(여학생)이 막 울고불고 바까라 그러면서 자리에 앉을때도 진짜 조심조심 다니고 그러는 거에요, 저도 자존심과 잘못이 없는줄 알고 내가 왜 싫냐? 하고 물었죠.

 

하는 말이 그냥 싫대요.

 

그래서 전 맘이 안좋은 상태로 하교하고 11/5 토요일날 메신저로 울반에서 그나마 절친한 친구가 그러는거에요.

 

"야, 내말듣고 뭐.. 화내지 마.. 애들이 너 싫어한다. 냄새나고 많이 나댄다더라구.."

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하는 거에요. 

전 너무도 어이가 없었어요. 제가 물어봤을땐 "어,아니야 ,됬어, '무시'"

예상은 했지만 너무 화도 나고 많이 미안해졌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깐 '왜 저번엔 그렇게 얘길 안했지?' 하고 생각이 들면서 분하더라구요.

전 단점이나 충고를 하면 바로 원하는대로 바꾸는데.. 말이죠..;;

대충 미안함과 등으로 말을 안했을수 있겠지만.. 그래도 그렇지.. 이건 너무하다고 생각이 들고..

 

또 나대는건..

 

수업시간에 많이 나댄다고 해서 조용하게 수업하니깐 "더 나댄대요." 그리고 점심먹구 농구를 자주 하는데 그거때문에 냄새난다고.. ㅜㅜ;;

목욕을 자주하면 되겠는데..,,,,

 

그래서 제성격 죽이고 애들 원하는대로 바꾸고 싶고 그러는데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다른 해결방법도 찾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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