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고속아저씨!!
아무리 손님을 안태웠다고 해도 그러시는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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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글만읽다가 용기를 내어 한번 남깁니다.
저는 대전에사는 처자입니다.
볼일이 있어서 천안을 거쳐서 공항에 가는길이었어요.
대전에서 천안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가서 천안에서 볼일을 보고
다시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 제가 탄 버스는 XX고속이 아니었어요^^; )
평소와 다름없에 버스 뒷편에 ( 운전사아저씨쪽 ) 자리를 잡고 mp3를 들으면서
가는동안 지루한시간 무얼할까- 고민하는중이었어요.
근데 그날 평일이었는데 터미널에서 톨게이트로 가는 도중 신호대기가 굉장히 길더라구요.
좀 이상하구나-생각했지만 그냥 편한 마음으로 머리를 기대고 창밖을 내다보고있었어요.
옆에는 고속버스 한대가 같이 신호대기를 기다리고있었어요.
근데 그 버스 운전사 아저씨가 왼쪽을 쳐다보며 배를 스윽-문지르시더라구요.
그때까지는 그아저씨가 무얼 하시는지도 관심이 없었어요.
근데 신호대기가 점점 길어짐에따라 아저씨 행동을 계속 관찰하게되었지요.
근데 아저씨 손이 점점점 밑으로 내려가더니....
결국 아저씨의 분신 ( ? ) 을 꺼내셨어요.![]()
저는 거기서 너무 놀래서 소리도 못지르고 헉!!! 그자세로 그냥 굳어버렸습니다.
다른생각할 틈도 없고 말을 할 틈도 없었지요.
아저씨는 무엇에 그리 열중하셨는지....
계속 분신을 사랑 ( ? ) 해주시더라구요- _-;
약 3초정도 후에 신호가 바뀌어 제가 탄 버스는 출발했는데.....
( 실제 시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정말 짧은순간이었던거같아요. 하지만 저에겐 굉장히 긴 시간으로 기억되는;;; )
그아저씨는 분신과의 사랑을 계속 지속하셨는지....
뒷차들의 관심을 듬뿍 받으시더라구요-
아저씨- 손님이 있는데 그러진 않으셨겠지요?
아무리 손님이 없었다고해도- 아무리 생리적인 현상이라지만-
운전중의 욕구분출 ( ? ) 은 위험해요-;;
운전하시는 모든분들...
안전운전해주세요!!!!!!
( 쌩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