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술못먹으면 시집도 못가나여??화나네여..ㅠ.ㅠ

하늘이 |2005.11.05 22:20
조회 410 |추천 0

에혀...오늘은 솔직히 별루 기분이 않좋습니다...

 

오늘 제가 예전부터 짝사랑했던사람....중학교1학년때부터...

 

25살이된지금 우연하게 그사람전화번호를 손에넣으면서..

 

그사람과 좀얘기도하고..잠깐이지만..사귀었따가...;;;

 

제가 하도 달라붙고....좋아한다고하고..그사람은 저한테 감정도 없는데..

 

근데..왜사귀었는지..암튼 그래서....저보고는 그냥편한사이로 지내고싶다고해서..

 

헤어지고..그냥오빠동생으로 지내게되었구여..

 

그후로는 저도 감정정리를했습니다...

 

완전히 한건아니지만...완전한기대를 버리고..그냥편안하게 연락하면서지내게되었구여..

 

그사람은 의정부에살아여.....대천에살다가....예전에 이사갔구여...

 

오랫만에 대천내려왔다면서 저보고 잠깐얼굴이나보자고..

 

친구들과 술마신다고...친구들이 날궁굼해한다면서 보자고하더군여..;;

 

날왜보자고한건지..떱...아마 여자친구로 오해했나봅니다..

 

암튼...나도 너무오랫만이라..반가운나머지 나간다고했는데..

 

차라리 그냥집에서 티비나볼껄..;;;;;후회합니다..ㅠ.ㅠ

 

제가 술집은 않가니까...당연히 어느술집인지도 모르고...

 

오빠한테 자기가 마중나온다고..그래서 오빠가 마중나오고..

 

전오빠따라서 친구들있는곳으로갔져..

 

보아하니...오빠까지 다합해서 4명....

 

시계방향으로 오빠 나 그리고 오빠친구 1,2,3...

 

여기서...다른사람들은 다들웃어주면서 반겨주고그러는데...

 

오빠친구분의 3번째앉은사람.....표정부터가 별루 달갑지 않더군여..

 

다들 처음본상태였구여.....3번째 친구분이 절궁굼해했다며..불러내라고했다더군여..

 

그중한친구분이 저한테 술잔을 건네주면서 한잔하라고하더군여..

 

"저 술못해여^^;;;;아니..않합니다....술먹는 여자들도 별루 좋아하지도않고...

제주변에도 그다지 술잘하는사람도 없어여^^;;;"

 

라고 얘길했져....전웃으면서 얘길했씁니다..

 

그때..3번째앉은그사람표정 않좋더군여..

 

모두 세사람 모두 얼큰하게 조금은 취한상태였습니다..

 

이때부터..그세번째앉은사람 저한테 머라고하더군여..

 

어렵다더군여..-_-아니 술못먹는것도 죄가될줄이야..참내~

 

저보고 그럼 무슨낙으로 사냐고그러네여..어이가 없어서..-_-

 

아니 술하고 담배않하면 낙이 없나여..??

 

나보고 혹영화감상이 취미아니냐고...내가 무슨내숭피는줄아나봅니다..

 

그래서

 

"영화는 삼실에서 컴터로 다운받아서본다고...글구 내취미는..그냥 모든여자들이하는것처럼

  그냥 그런거하는거고..솔직히 요리는 정말못합니다"

 

라고얘길했더니...그3번째앉은사람이 하는소리가

 

"야~얘는 아니다...너나알지..한번아니면 아닌거~얘아냐~아니다~어~"

 

내참어이가 없어서...그래서 제가그랬져

 

"저이오빠랑 아무사이아니에여..그냥오빠동생사이일뿐입니다^^"

 

그래도 웃어주면서 얘길했져.....예의상..속은 부글부굴끓는데..

 

그랬더니하는소리가

 

"누가 머라했냐~"

 

헐..지가 언제봤다고 반말이야~기분이 확나빠지더군여..

 

그래도 오빠친구들이라...머라고할수도없어서..웃으면서 상냥하게 따졌져..

 

"아저씨두~호호호"

 

"나아저씨 아니거든~너랑 3살차이난다"

 

"아저씨4살차입니다..^^그정도면 아저씨져..ㅋㅋ"

 

"야~나아저씨 아니라고~"

 

무서운표정..-_-한번만 더아저씨라고하면 한대팰듯하더군여..어찌나 기분이나쁘던지...

 

"야~찐빵(이름밝히기모해서..그냥암거나하겠습니다)아(저랑오빠동생하는오빠사람)잰아니다..제시집가긴글럿다 "이바~너 남자친구없지?"

 

"어머..어떻해 아셨어여^^잘맞추시네..호호"

 

"딱없게생겼다~술도못하는게 남자가 있겠냐..."

 

어찌나 기분이나쁘던지..아니술못하는게 무슨죄냐구여..-_-;;;

 

"저오빠한테 차였어여^^(찐빵이라는사람...잠깐사귀었따가...내가 하도 달라붙어서..;;;나혼자만의

짝사랑이었던터라..지금은 감정없음...그냥편한오빠동생사임...)

 

"차일만하다~"

 

헐..;;;;;정말 할말이 없더군여...

 

아니..할말은 많았지만...그래두 오빠친구라서....꾹참았습니다..

 

오빠이미지도있고....예의는 지켜줘야햘듯싶어서...하지만..

 

그다음이 더과관이더군여..-_-;;;

 

...그오빠친구...2번친구에게....저들으라고한소린지...아닌진알수없지만..

 

절 아주 대놓고..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제욕을 해대는겁니다..

 

"제욕하는거 다들려여^^;;"

 

"아니~누가 니욕했다고그래~"

 

"제가 들었는데^^;;;;"

 

"않했따..-_-"

 

"아...그러셨어여^^;;죄송해여..."

 

전두손으로..저도모르게 두손으로 빌게되었지요....

 

"아..들었냐.....하하..미안하네..;;미안하다..."

 

헐..머하자는건지..ㅠ.ㅠ 정말 어이가 없고...화납니다...

.

...술이 취한상태인사람하고무슨얘기를 하겠습니까..

 

.아차싶었져..저사람은 취했구나.....순간....분했던지..

 

제눈에서 활칵 눈물이 나오더군여.....글면서 그자리에 일어나서 언넝나왔드랬져..

 

저울려고 왈칵할때...그3번째사람..저보고 왜우냐고...

 

난 당연한 소릴 했다면서..오히려 큰소릴치더군여....

 

그자리에서 바로 뛰쳐나왔습니다..ㅠ.ㅠ

 

찐빵오빠두 따라나오더니...울지말라며 달래고..주변사람들 이상하게 쳐다보고..;;;

 

암튼 정말 기분나쁩니다..-_-내가 그렇게 성격이 모났나.....시집도 못가겠다니..참내..

 

정말 기분드럽네여..;;;에혀.....

 

에혀..넘답답해서 공감톡에다가 글남깁니다..흑..ㅠ.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