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오래산 것은 아니나
종교생활한 기간이 안한기간보다 나름 길긴 하나 현재는 믿지않고(천주교였음) 그때도 친구들 만나려는 목적으로 나간거라 지식도 얄팍하긴 하지만
지금 되짚어 생각해도 이해 안가는게 있어서 한번 물어볼라구요.
개신교나 천주교나.. 머 기독교인이라 해두죠.
들이 하느님을 믿는 절대적인 증거는 우리를 만든 창조주이며 전지전능하시다.. 에서 시작한다고 봅니다.
그럼 일단 하느님을 전지전능 하다고 깔아두고 얘기를 해도 별 상관이 없을테고..
그러면 하느님(이 호칭으로 머라 할수도 있지만 천주교는 하느님이라 하니까..)이 온세상 천지만물을 다 만들었으니까
하늘 땅 물 별 달..사람..천사 악마..뭐 다 만들었겠죠?
그러면..
악마는 원래 악마가 아니라 천사가 하느님 말을 거역하고 그래서 악마가 되었다..뭐 이렇게 알고 있는데
왜 하느님은 전지전능하시면서 착한일 하고 자기를 경배하라고 만들어논 천사가 악마가 되는걸 알았으면서도 왜 그렇게 했을까요?
아담과 하와(이브)를 만들어서 에덴동산에 풀어놓고 잘 놀아라 만들어 놓고선 내자식 좋은 환경에서 잘 뛰어놀게 만들면 그걸로 됐지.. 왜 멀쩡한 동산 한복판에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선악과는 만들어 놓고 사탄인지 뱀인지..악마를 풀어서 그걸 먹게 꼬시게 했는지.. 전지전능하다면 당근 꼬시면 그걸 먹을꺼라는걸 알았을텐데 구지 왜 그렇게 한거죠?
전에 이 질문을 친구에게 하니 하느님은 인간을 다른 금수를 호령하고 지배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뭐 이렇게 말하던데..
그런글 바이블에 있으면 좀 적어주세요.. 난 아무리 봐도 없던데..
그리고 만일 정말 그게 사실이라면 선악과를 먹어보라고 악마가 꼬실때 갸들이 먹을지 안먹을지 하느님은 몰랐단 거자나요..
착한일 하고 나를 위해 경배하라고 만들어논 천사가 악마가되는것도 결국은 전지전능 하니까 알고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전지전능 하면 내가 아무리 나쁜짓을 하건 착한일을 하건 천국에 갈지 지옥에 갈지 하느님은 다 알고있고(산타할아버지마냥) 사주팔자처럼 딱딱 정해져 있는거 아니에요?
저 인간한테 아무리 회개하라고 난리굿을 펴도 그래서 정말 회개를 해도 저넘이 천국갈지 지옥갈지는 하느님은 알고있단거자나요..
그럼 어차피 정해진 인생 그냥 대충 살아도 갈놈은 가고 못갈놈은 못가는건데.. 대체 전도는 왜 하고 왜 믿으라고 하는거죠?
전지전능한데..그냥 다 똑같이 하느님만 외치다 죽게 만들지 왜 안티하는넘..우상숭배하는넘 이런저런 사람 다 만들어서 귀찮게 만들어 논건지..참..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줘서 인간이 제멋대로 생각하고 날뛰어서 그렇다?
뭐 그게 맞다면...
하느님은 전지전능한게 아니자나요. 자기가 만든 피조물이 뭘할지도 모르는데..
정말 하느님은 전지전능 하긴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