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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울컥 보고싶은날엔..../맹순이 유감~

방랑객 |2005.11.12 20:54
조회 1,596 |추천 0

깊어가는 가을밤에 띄우는...짧은 단상

 

얼마전에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막을 내린 연속극 드라마 "장미빛 인생"은

나에겐 기억에 남는게 없습니다.

드라마를 좋아 하지 않는탓이겠지만~

주로 실화를 주제로한 다큐멘타리외에는 아예 보지를 않으니...

 

그러나~

내자가 때만 되면 즐겨 보는지라..(한번도 울지는 않았지만...)

가끔씩 스치는 장면과 배경음악을 들었답니다.

결국은 내게 남은건 맹순이라는 여인의 죽음과

그 배경에 흐르는 음악이었습니다.

 

암이란~

신체적 결함과 구조상 발암으로 발병한다지만

마음에 병도 화근이 된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주로 여인들의 가슴에 불이 붙는...일명 <홧병>이라는것인데~

혼자서 온갖 시련과 괴로움과 외로움과 슬픔 모두모두를 가슴에 쓸어담고

참으며 살아야했던 우리네 한국의 여인상에서 종종 목격하게 됩니다.

 

맹순이를 죽음에이르는병으로 몰고 간것은 비단 암이라는 병 때문만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 했습니다. 그의 남편이 심한 학대와 바람으로 그 아내를 혹사 시킨것도...

그 병을 더더욱 악화시켰다고 봅니다.

 

나그네 여러분~

여러분들도 스트레스를 참거나 숨기지 마시고..

어떤 방법으로든 푸셔야 합니다.

 

마음에 쌓아두기 시작하면...

그것이 누적이 되어 눈사람처럼 불어나 급기야

쌀알만한 종양(암세포)을 생성하게 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며 사세요!

오늘 하루도 힘드셨으리라~

육체적인 피로는 쉬면 풀리지만...

마음의 피로는 쉰다고 풀리지 않는답니다.

스스로 신심(神心)을 통일시켜 푸십시오!

 

<사족> 사랑도 매한가지라고 사려 됩니다. 사랑때문에 아퍼하고 고민하지말고 사랑하고프면 하시라구요~

          주말의 아름다운 밤을 스스로 만들어 가세요~ 섹쉬한 밤으로....^*^....888 방랑객 888

 

 

 

당신이 울컥 보고싶은 날엔.....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그리움으로 아파오는 내 마음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그저 마른 하늘만 바라보며 아파오는 가슴을 움켜쥐고 마르지 않는 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그리움으로 저려오는 내 가슴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그저 쓸쓸한 거리를 거닐며 저려오는 가슴을 움켜쥐고 떨어진 낙엽에 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그리움으로 도려내는 내 가슴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그저 비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도려내는 가슴을 움켜쥐고 빗물따라 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난 어찌해야 합니까? 정말 어찌해야 합니까? 몇 번이고 되물어도 떠나간 당신은 아무 말이 없으니... 하지만 난 오늘도 지칠 줄 모르는 기다림의 종착역에서 한 그루 나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888 좋은글에서 방랑객 옮김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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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직은 아니라서 너없는 세상은 벽 같아서 아직도 다 못한 나의 사랑이 가시가 되고 다시 눈물이 되고 그렇게 아파도 아파도 말도 못하고 슬퍼도 슬퍼도 울지 못하고 바보처럼 내가 멀리 있다고 한번도 찾지 못하고 천번을 지우고 지워도 아픈 이름을 가슴에 묻고 떠나 버리고 거칠은 세상속에 가시가 되어버린 그리움만 남아서 다시 눈물로 담고 미움도 이젠 다 말라 붙어서 버틸 힘도 없지만 제발 더 하루만 단 하루만 허락한다면 준비할 시간이 남아있다면 말로 다 못했던 사랑이라도 한번은 갚아줄텐데 천번을 지우고 지워도 아픈 이름을 가슴에 묻고 떠나 버리고 거칠은 세상속에 가시가 되어버린 그리움만 남아서 다시 눈물로 담고  

 

맹순이, `논두렁에 박힌 차에서 운명`


 


★...최진실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장밋빛 인생'이 1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8월 24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수·목요일 밤 안방극장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던 드라마 종영분 24회의 결말 또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날 마지막회엔 그 동안 말기에 이른 암과 사투를 벌이며 마지막 가는 길을 처절하게 맞이한 맹순이가 남편과 함께 찾은 신혼여행지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그 동안의 눈물을 모조리 집약시켜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슬픈 내용을 집약시켜놓았다.

최근 경기도 송추에서 진행된 마지막회 촬영분에서 최진실과 손현주는 너무도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는 맹순이와 그녀를 바라보며 오열하는 남편을 혼신을 다해 연기했다.
이번 드라마 최고의 명장면은 죽어가는 맹순이를 태운 채 폭우 속을 달리던 반성문의 차가 논두렁에 빠지게 되고 혼자 힘으로 차를 꺼내 보려는 손현주의 눈물겨운 몸부림을 담은 것.

맹순이는 남편을 바라보며 말을 잇지 못한 채 허무하게 눈을 감는데 이 장면에서 슬픔은 극에 달했다.






마음의 병은 스트레스를 쌓으며 암으로 발전합네다~

 

방랑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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