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소개팅을 했는데요~~

어려워 |2005.11.15 17:22
조회 1,603 |추천 0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 주세요~

한 2주전쯤 소개팅을 했습니다..

저 27세남....그녀 26세..

첫날은 영화를 보려다 넘 늦게 만난 관계루 맥주 한잔 마시면서 이야기 좀 하다 헤어 졌습니다.

헤어지면서 오늘 못본 영화 내일 보자구 하니까 생각해 보는것두 없이 바로 오케이 했습니다.

소개팅 다음날 만나서 영화 보구 헤어졌습니다.

연락은 주로 문자로 많이 하는데여..여자애가 저한테 먼저 연락은 안합니다..제가 보내면 답장은

바로 오는 편이구여...

영화 보구 몇일 뒤 퇴근 후 저녁 먹자구 하니까 다요트 한다구 거절 하더군여.. - -;

그리고 저번 주말...만나려구 했는데 저녁에 약속 있다구 안된다 하더라구여..쩝

낮에라도 볼라구 하다가 결국 못 봤습니다..ㅠㅠ

그렇게 주말 보내구...어제 퇴근전 문자를 보냈습니다..

장난식으루..얼굴이 생각 안난다구..얼굴이나 보자구...바루 알았다구 답장 오더군여...

글케 퇴근 후 그녀 집압으로 가서 잠깐 만났습니다.

그전에 그녀가 단것을 무자게 좋아한다 그래서 제과점에서 쿠키셋트를 사갔습니다.(좀 많이 큰걸루여.^^;)

차안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 도중...주말에 놀이동산 가자구 하니까 추워서 싫다 하더군여..

저.."롯데월드는 실내잖아~!" 그녀.."오빠 왜이래여~" 오바하지 말라는 뉘앙스가 풍겼네여..OTL

뻘쭘한 저는 잽싸게 화재를 돌려서 부니기 수습..흠..- -;

글구 주말에 싸이 1촌 신청 했는데 이상한 사진이 다 이상하다구 거절 당하구..OTL

글케 이야기 하다 헤어지믄서 준비해 간 쿠키를 줬습니다..

그녀...다요트 해서 이런거 먹음 안된다 하믄서 받아 가더군여..흠..--;

글케 헤어지구 집으루 오는중...그녀에게 첨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오빠 도착 했어요?? 집에 와서 열어 봤는데...너무 이쁘고 맛일을꺼 같아요..잘 먹을게요..정말 고마워요..."

그녀 생일이 다음주네여...그녀는 제가 그녀 생일 알고 있는지 모릅니다..싸이 들어갔다가 우연히 알게 됐거든요...

아직 사귀는 것도 아니구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선물 같은거 하믄 부담스러워 하겠지여?

생일날 친구들하고 약속이 있을것도 같아서 만나자고 하기도 애매하네요...

그래서 생일날 아침 그녀 회사로 꽃바구니와 케익,생일 축하 카드를 보내려고 합니다...부담스러워 하지 않겠죠??

낼부터 그녀 회사 근처에서 2박3일동안 교육 받으러 갑니다..그 기간동안 좀 들이대야 할까여?? - -;

 

이게 소개팅 후 2주 정도에 걸친 대략적인 내용인데여... 소개팅까지 3번 만났네여..거부 당한적도 있구...^^:

여자애 마음을 잘 모르겠어여...마음이 있는것도 같구..어쩔땐 없는것도 같구..

전 잘해보고 싶은데...쩝 고수님들&여자분들 보시기에 상황이 어때 보이나요??

가능성은 있어 보이나요??? 오랫만에 연애질좀 해보려 하니 어렵네요..^^

많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