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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임자있는 사람은 건들지 말자구요 ㅠㅠ

잉잉잉 |2005.11.16 10:14
조회 57,778 |추천 0

오~ 저~오늘 일찍 출근해서 일좀하다가 잠시 네이트에 들어왔네요 +_+;;;

어머 이게 웬일입니까??????? 제가 오늘의 톡이 되다뉘

아무튼 많이들 읽어주셨네요 ^^;;;;;;

그 두커플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첫번째 커플은 지금 장거리 연애중이랍니다~

두번째 커플은 사귄지 한 두달도 못되서 헤어졌다네요 ㅡ,ㅡ

두번째 커플의 남자분은 아직도 여자한테 제대로 정착을 못했다는......

그분도 문제지만~~ 제 앞가림이나 잘해야 할텐데.....

첨엔 저~ 두분들 덕에 마음열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나이도 나이거니와 집안에서와 주위 많은분들의 결혼에의 압박감에

저도 어여 좋은사람 만나고 싶네요.

어떤분이 지적해 주신 횟수를 햇수로 수정했구요 +_+;;;

저에게 문제라~~ 당연히 있죠....문제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저에게도 단점이 그사람들에게도 단점이 물론 있죠...

충고와 격려 해주신분들에게 감사한다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러분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다들 같이 행복해 보아요

 

안녕하세요~

매일 톡톡 올라오는 글들만 읽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네요~

그냥 제가 겪었던 일들을 한번 올려볼려고 합니다.

 

 

첫번째~겪었던 일은 작년에 초 2월말에 겪었던 일입니다.

그때 제 나이 27살이었구요~ 저에겐 둘도없는 남친이 있었습니다.

사귄지는 만2년4개월~ 햇수로는 4년째 만났던 사람이었죠~

저희집에서도 제 남친을 소개해서 알았고~ 저도 또한 남친집에 인사를 했었구요.

절 그렇게까지 좋아하시진 않았지만~ 명절이나 집안일이 있을땐

꼭 절 불러주시곤 햇었거든요.

제가 어른들을 조금 어려워해서~ 어머님~~ 아버님~~하면서 아주~ 잘 따르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이쁨 보일려고 많이 노력햇었어요.

제가 첨 남친을 만날때는 호프집에서 알바를 했었어요.

그러니깐 전 알바생~ 남친은 손님이었죠~

몇번 보다보니깐 참 사람이 착하고 좋았었어요

 

남친이 먼저 저한테 사귀자고 고백했고 그당시 전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죽어도 자기는 친구는 싫다면서 사귀자고 하데요~

첨엔 그렇게 좋아서 사귀었던건 아니지만

여자들은 그렇쟎아요~ 사귀면서 정들고 가면갈수록 더 사랑하게 되고 말이죠~

제가 그랬었거든요~ 어느덧 시간이 지나니 정말 전 그사람을 사랑하고 있더라구요.

아~ 이사람 내사람이구나 라는 그런생각도 했었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그사람 저에게 두명의 여자를 소개하더군요.

한사람은 저보다 언늬, 그리고 저랑 동갑이 친구~

그언니두....어떤 호프집 알바더라구요...... ㅡㅡ;;;;;;;;

첨에 전 그 두사람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웬지 어울리기 힘든 그런거 잇쟎아요.

저도 호프집 알바생이었는데....그언니도 그랬었구 말이죠......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전 그 두사람을 의지하면서 좋아하게 되게 되었죠.

동갑인 친구는 아직도 연락하고 지냅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제 남친은 그 언니랑 둘이서 술도 마시고 자기 친구들이랑 모인자리에

그언니랑 같이 나가곤 햇었어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그언니가 참 싫었어요.

왜그런지 저도 몰랐죠~~ 이상하게 언니가 신경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은 남친이 밤새 연락이 안되더군요.

그다음날 겨우 연락이 되서 물어보뉘 언니네 집에서 잤다고 하더군요.

말이됩니까??? 그언니 혼자 자취를 합니다....

아무일없었을 거라고 장담못하는거 아닙니까... 하지만 그당시에는 제가 남친을 너무 좋아했던 때라서

믿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제 남친 제가 믿지 않으면 누가 믿어주겠습니까~

그정도로 정말 사랑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나서는~ 제남친 그언니 저 그리고 친구들 셋이서 술을 마셨습니다.

친구중에 한친구 집이 비어서 그집에서 술을 마셨거든요~

다들 그집에서 밤새 놀기로 했었는데~ 그집이 방이 두개였어요~

친구가 저희는 커플이니깐~~ 저쪽에서 따로 자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작은방으로 건너갔습니다.

그런데 둘이서 야그하고 놀고 그랬는데~~ 큰방에서 다들 시끄럽게 놀더군요~~

그래서 이런자리에서까지~ 우리 둘이~ 염장지르는건 조금 그렇다 싶어서 제가 남친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도 저방에서 더 놀다가 자자구요....

그런데 제 남친 그언니 옆에 눕더뉘~ 그언니한테 팔베게해주고는 얼굴을 만지는게 아닙니까?

정말 연인의 얼굴을 만지듯이 말예요.......

헉.... 그순간 피가 꺼꾸로 확 솟더군요....그 당시 기분 정말 이루말할수가 없었습니다..

저 그순간 엎드려서 숨죽여 울었습니다...

한참 그러고 있다가 제가 남친을 불러냈습니다. 그리고는 전 그냥 집에 가겠다고 했습니다.

저 화났다고...그냥 가겠다고~~ 그랬더니 남친이 왜그러냐고 뭐때문에 그러냐고 그러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그때 다들 따라나오더군요~ 그러더니 왜그러냐고~~~

그언니 왈~ 나때문에 그래??? 그렇게 말하더군요..

하지만 전 제 맘을 삭히고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곤 남친 얼굴에 손을 날렸습니다... 제가 간다하니 남친이 가면 이걸로 끝낸다고 합디다...

지금 사람들 모여있는데서 남친한테 글케 하는 제가 잘못됐다 생각하더군요..

어떻게 그런 생각만 합니까.....저는 무슨 지 악세사리 입니까?

아무튼 그때일은...지금도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는군요..

 

그리고 또 한참 시간이 지난 어느날~ 또 거의 그때 멤버로 술을 한잔 하게 되었죠...

그때 언니랑 친구가 그런말을 하더군요~

솔직히 저때문에 제 남친 만나는게 조금 그렇다고~~ 제 신경 쓰여서 만나서 노는게 그렇다 하더군요.

정말 아무느낌 없다면.......그런말 할수 있나요??? 전 솔직히 도무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애인 있는 사람은 조금 신경써서 만나는게 예의라고 전 생각합니다.

전 아무튼 그 언니가 그렇게 신경 쓰였습니다.

그래서 좋은사람을 막~ 물색해 보기도 했지요.. 정말 좋은 언니긴 한데 그런면이 싫었으니깐요~

다른건 정말 좋았는데~~ 다른면으로는 저한테 정말 잘해주고 좋았어요.....

 

정말 사귀면서 저희 문제로 싸워본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항상 다른사람때문에 싸웠죠~~ 가족때문에 싸우는거 아니면 항상 그언니때문에 싸웠어요.

어느날... 그사람과 어디 가는길에 차안에서 물어봤어요...

저랑 사귈꺼면.... 그언니랑 연락하지 말라고~~~~ 그언니랑 계속 연락하고 싶으면 저랑 헤어지자고..

그사람 아무 대답 없더군요.........

그때 이미 조금씩 저한테서 멀어지고 있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제작년 11~12월달쯤부터 그사람 절 조금씩 멀리하더군요...

저한테 거짓말하고 그언니 만나고...다른사람들과 있다면서 그언니랑 놀고..

그러면서 명절땐 저희집와서 인사하고 절 자기집 데려가고 말이죠...

 

작년 1월.......저보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전 머릿속이 텅 비는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아...드디어 올게 왔구나..

사실 남친이 저한테 못하는거~ 저도 남친한테 정말 못해준거 많았습니다.

하지만 항상 고칠려고 잘해줄려고 서로 노력했었구요.

저 울면서 매달렸습니다. 정말 앞으로 잘하겠다고.....이러지 말라고...

당신없이 내가 어떻게 사냐고 말이죠.....

그사람 이제 앞날위해 열시미 살아보기 위해서...저랑 헤어지는 거랍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제옆에서 제가 도울테니....내조 잘할테니 제 옆에서 같이 노력하자구요..

그런데 그러더군요.....제가 싫지도 않지만......좋지도 않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다른 여자문제는 아니라네요~~

그래서 전 나름대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아...여자문제는 아니구나...정말 다행이야....

그렇게 저희 작년 2월말에 헤어졌습니다.

 

그런데......말이죠....헤어지고 그 언니한테도 전화해서 이랬습니다.

언니 남친이 헤어지제요....언니 저 어떻게 해요...엉엉 울면서 말입니다.

저 주위 사람들 다 놀랬습니다....저희가 헤어졌다고 하니...많이 놀랐나 봅니다.

언니가 남친혼내준다 하더군요..

전 그래서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런데 몇일뒤....친구에게 들었습니다. 그 두사람 사귄다고 말입니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그리고 헤어진지 일주일쯤....전 그언니네 동네에 가게됐습니다.

친구들이 다 그동네에 살거든요...친구들과 놀다가 전 그사람 차를 보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12시가 넘었었고....그사람 가족도 그근처에 살았지만...

그 가족과...다툰게 있어서 그 가족집에선 절대로 못자거든요..

그래서....전 그사람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제가 물었죠....뭐하냐고.....자고있었다네요...

어디야???라고 물으니.....xx동이야... 이러네요.....

그사람이 말한 xx동은 그언니네 동네에서 아주~~~ 먼 거리거든요.

헐......근데 자기 차는 왜 여기있니....나 자기 차 앞인데...

그러니깐 아무말을 못하더라구요....

그렇게 끝이 났었습니다....

정말.....많이 사랑했었습니다.....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그날들이 말입니다.

헤어지고 한참뒤에 친구가 말해주더군요..

그 두사람 거의 같이 산다고 말이죠.....

정말......전 그당시에 매일같이 울며 지냈습니다...하지만 남들앞에선....울지 않을려고 했습니다.

그사람......전 절대 용서하지 못합니다....

하지만....어짜피 이렇게 된일.. 그 두사람이 정말 행복하게 사귀어서 결혼까지 했으면 바램입니다.

 

 

 

두번째는 작년2월에 그사람과 헤어지고 잠깐 만났던 사람입니다.

2달정도 만났었구요...저랑 만나면서도....예전 애인과 사귀었던...

날짜를 세는 사람이었습니다....첨엔 몰랐죠...ㅋ

어느날~ 문자가 왔더랬죠...만난지 천일이라고 하면서 말이죠....

기가 막혔습니다....그래서...제가 그랬죠...그렇게 좋으면 도로 데려가라고

왜 둘이 같이 있는데도 전화해서 이 난리냐고....당신 뭐냐고 말하면서 말이죠...

그랬더니 다시는 연락안한다 그러더군요...

어느날....우연히...그 여자와 연락을하게 되었습니다...메신져...., 싸이의 쪽지로 말이죠...

제가....잘 부탁한다고 돌려주겠다고...저하고는 아닌것같다고 말이죠..

하지만 그여자는 아니라고...그사람 그여자한테 말했답니다.

절 정말 사랑하는데 너때문에 자꾸...어긋난다고 막 뭐라하면서...싸웠답니다.....

저 아니면 안된다고.....

그래서 저한테 잘부탁한다고 하더군요....

그당시에 저랑 그런일로 싸우면.....꼭 어딜 가더군요...

술마시러 사람들 모여있는데 간다고....

근데 항상 그자리엔...같은 사람이 있더군요~~

저랑 같은 나이의 여자아이....가 있었어요.

이상하게 신경이 쓰이더라구요...다른사람은 전혀 신경쓰이지도 않는데 말이죠...

전남친과 그렇게 헤어져서...신경쓰이나 보다...신경끄자...하면서 말이죠..

그여자아이도 술자리랑 그런거에서 친해져서....(동갑이니깐~요)

누구 물어보면 우리??? 동갑이니깐 친구지~~ 이렇게 말하는 사이까지 되었습니다.

전여친일로 그렇게 싸우다가 헤어지게 되었고...

헤어져서도 여러번 찾아오더라구요~~ 그러다가도 절 보면서 한숨쉬더니 다른데 간다 하더군요...

그자리에 또 그애가 있었습니다...헤어지기 전부터 그 친구들이랑 어울리면서 술먹고...

그 친구를 만나면 편하다고 하더군요....헤어져서도 그랬구요...

그러더니......어느날 다른사람에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두사람...사귄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부터는 누군가를 만나기가 참 그러더군요....

친구를 좋아하고 술자리를 좋아하고~ 그냥 친구인 여자들 많고.....

참 그렇게 싫을수가 없습니다......

지금 절 조금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과 전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얼굴보거나 전화통화를 하면

즐겁습니다.... 그사람.....친구들이 참 많습니다...아는 여자들은 별로 없더라구요~

정말 다행입니다....

아직은 두렵습니다....만약에 그사람과 사귀게 될수도...아닐수도 있겠지만....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면.....정말.....결혼할 사람이 아니면....만나고도 싶지가 않습니다...

 

여자분들.....임자 있는사람 정말 건들지도 마세요....

왜 그러나요?????????? 혼자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말에요~!!!!!

제발..........남의남자는 건들지도 맙시다~!!!

 

  개에게 죽임을 당하는 일은 우리 애들에겐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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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닉네임|2005.11.16 11:17
딴 여자가 안건들면 님한테만 성실할텐데..딴 여자가 먼저 건들여서 남자들이 한눈판다 생각하십니까?..비난은 한눈을 판 그 남자한테 더 쏟아져야하는거 아닌가요?. 남의 남자인걸알면서 거부하지않은 여자도 물론 잘한거없지만..다른 여자가 대쉬를하든 안하든 여친이 있음에도 한눈을 판 남자 자체가 더 문제인겁니다..
베플CESIA|2005.11.17 08:47
제발 "내 남친은 안 그럴려고 하는데 딴 여자들이 유혹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만약 남자의 마음이 한 여자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면, 누가 그 속에 비집고 들어가겠어요. 남자 스스로가 자기 마음에서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을 몰아냈기 때문에, 다른 여자가 그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거에요.
베플흥!!|2005.11.17 09:08
둘다 똑같거든!!! 바람피는 남친이나..꼬시는 여자나..흥!! 네이트톡땜에..내 남친도 저럴꺼같아서.불안해..ㅠㅠ 네이트톡 중독걸렸어..ㅠㅠ 미쳐미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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