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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여태 그케 장사했지~?!

짜증났다.. |2005.11.16 16:09
조회 854 |추천 0

몇일전 남동생 학교 스키장 문제로 인해 우리가족 다 쇼핑을 하곤..

 

집 근처에 있는 고기집에 갔다...(반만해서 죄송합니다..^^)

 

웬일로 우리 퐈더께서 고기를 사주시나 싶어 열심히 먹었다~

 

갈비 3인분 다 먹을때쯤 옆에서 어떤 아저씨께서 냉동 삼겹살을 먹고 계셨다

 

아빠가 저거 맛있게 보인다면서 "삼겹살 좀 주세요~"이랬다~

 

아빠가 2인분만 달라고 했을때 아줌마 "2인분이요?"

 

이러면서 제차 확인했다 "네~"라고 대답하고 나온 삼겹살은

 

옆에서 먹고있는 냉동이 아니라 생삼겹살이였다~

 

맛있었다~진짜 맛있게 잘 먹었다~^^

 

오늘따라 아빠가 퓔을 제대로 받으셨는지 계산까지 하신다면서

 

지갑을 꺼내셨다~아줌마..터무니 없는 가격을 부르셨다

 

돈 6만원 넘게 부르신것 같다

 

아빠 머리속엔 이미 계산이 끝난 상태였는데 금액이 2만원 넘게 차이가 났었던 것이였다

 

갈비 3인분 삼겹살 2인분 밥 2개 소주 2개 사이다 1병

 

내가 들은 걸론 4만천원이였다~아빠 좋게 좋게 처음엔 얘기했다

 

이아줌마 우리아빠 술먹고 꼬장부리는줄 알고 난리를 쳤다~

 

우리가 먹은 삼겹살은 오겹살이고 3인분치를 준거다 라면서

 

어의없는 말을 해대기 시작했다~아빠가 어의가 없어지기 시작하면서

 

본연의 그 욱~!!하는 성질이 나왔다..큰일 났다..아빠 욱~!하면 아무도 못말린다...ㅠㅠ

 

아빠가 말하는데 저쪽 끝에서 뭐 그아줌마 아는 아저씨인진 몰라도

 

아빠한테 오면서 개x끼야 씹알놈아 이러면서 아빠를 밀쳤다

 

아빠..똘기 발동됐다~머리 디밀었다~치라고~아빠 할 말 다하면서

 

내가 꼬장부리는거면 바로 옆에 있는 파출소 가자고~내가 지금 어의없게

 

술먹고 꼬장부리는거면 파출소 넘기라고 큰소리졌다~

 

아줌마 우리가 나서서 아까 몇인분인지 확인했고

 

옆에서 먹는거 달라고 했을때 거기도 냉오겹살 먹은거냐고하면서

 

따졌다~우리식구 5명에 아빠닮아 성질 쥐랄맞다~

 

아빠가 성질나서 그 아줌마한테 한소리했다

 

어태 그렇게 말해서 제값 다 받았는진 몰라도 나도 물건 떼면서 돈장사 하는놈이라며

 

이미 계산대 앞에 섰을땐 계산이 끝난 상태였다고~아줌마 동네에서 이렇게

 

장사하냐고~소리쳤다~아줌마 암말 못했다

 

아빠 성질 난다면서 3만원 던지고 나왔다~

 

무서웠다....ㅠㅅㅠ

 

집에 돌아와 식구들 다 욱~!하는 성질때문에 체하고~

 

최씨집안에~(우리집만) 물려받는 뒤끝 물고 느러지기..한시간 했다..ㅠㅠ

 

아빨 보면서 난 역시 아빠딸이라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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