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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고수님들 (여자분) 튕기는 법 줌 알려주세요~

나름대로 중수 |2005.11.17 00:14
조회 2,40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애교가 거~의 없는 여자 입니다~

거기다 성격도 좀 자유분방에다가 개인주의라서 혼자 있거나 외로움을 탄다거나..

이런 일은 1년의 일주일도 안된답니다~

 

남자친구가 있는데 250일 정도 되었어요~

알고 지낸지는 그보다 더 오래되었구~ 제가 따라다녀서 사귄거에요^^

첫사랑 때문에 여자 못믿고 사는 남자 믿게 만들었죠;;

 

그래서 그런지 저도 많이 바라고 오빠도 많이 바라고..

초반에는 무지하게 심하게 싸우고 그랬죠~

별것도 아닌것 같은데 헤어지자 어쩌자 우린 아닌것 같다는 식으로

그렇게 하다가

서로의 집안 사정, 이것저것이 함께 태클이 들어오다 보니..

서로 의지하다 보니.. 사이가 돈독해졌어요..

 

근데 요즘엔 남자친구가 직장에 다니다 보니 학생인 저와는 거의 연락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남친 일하는 곳이 사무직도 아니고 서비스 직인데다가.. 여자들과도 일하는 곳이라..

쓸데없이 시간 많은 대학생 저는 심하게 의심을 한 적도 있고.. 매일 전화하고..

문자보내고 30분 내에 답장이 없으면 전화하고.. 거의 병적으로 집착했던것 같아요..

 

이건아닌데.. 하면서도 계속 이러는데~ 저도 못살겠더라구요~

이런 집착같은거 없애기 보단~ 오빠가 저한테 관심 같은걸 가져 줬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사귀기 전에

매일 연락하다가 한 이틀 안한적이 있는데 오빠가 저한테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여자가 좀 뜸하면 관심이 쏠리는 사람인것 같아요;;

글서 이번에 튕겨서 관심좀 얻어보려구요..

 

300일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계에서

하루에 전화 4통화중 4통화 모두 전화하는 나, 문자도 항상 먼저보내는 나,

바쁜 직장을 가진 남자친구, 전화 안하는 남자친구, 문자 잘 안보내는 남자친구

 

그렇다고 사랑하지 않는것은 아닌 우리,...

제가 지금 너무 큰거 바라나요?

관심 받길 원하는거 구걸하는 것 같은 비참함이 느껴지나요~?

나름대로 그렇게 했는데 서로 연락 안하고 지내게 되면;; 낭패를 보면 어쩌죠~

궁금해요~

 

암튼.. 이것저것 생각하기 전에 여자분들 튕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아~ 전 이게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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