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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불교의 공통점과 차이점

헬렌마르티나 |2007.03.11 22:10
조회 468 |추천 0

 한국의 대표적인 종교는 유교, 불교, 기독교입니다. 불교는 지금부터 약 2600년 전 B.C 623년 4월 8일

북부 인도 카빌라국 시수서한에서 정반왕과 마야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왕자 "석가모니"로부터 시작된

종교이지요. 석가모니는 B.B 544년 80세 되던 해 음력 2월 15일 쿠시나갈의 사리 쌍수 밑에서 마지막

열반경을 설파하고 열반에 들어갔습니다.

 

 불교에서는 죄를 지으면 자신이 지은 죄보다 몇 갑절 더 죄 값을 치뤄야 하며, 인영에 따라 인과응보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또한 해탈하고자 하는 인간은 108가지의 번뇌를 끊어야하며 고행과 참선을

통해 끊임없는 속죄를 해야 한다고 가르치죠.

 

 불교는 어떤 초월적인 신이나 절대자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불교에서는 만물을 저절로 생겨나서 변하다가

저절로 소멸되어 다시 공(空)으로 돌아간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불교는 창조주 하나님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인간이 깨달음을 통해 신이 될 수 있다고 믿는 종교입니다.

 

 불교의 내세관은 윤회설이지만 극락과 같은 사후세계를 인정하다는 점에서 천국이 있다고 믿는 기독교와

비슷한 점이 있죠. 하지만 불교의 내세관은 범신론적인 것으로서 기독교의 개인적이고 인격적인

영혼구원과는 전적으로 다릅니다. 불교는 인간의 영혼과 짐승의 영혼을 동일시하는 세계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람이 자신의 업보로 인해 개, 소, 돼지 등과 같은 짐승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믿습니다.

 

 이에 반해 기독교는 인간의 영혼은 짐승의 혼과는 질적으로 다를 뿐만 아니라 각자의 영혼은 다른 인간의

영혼들과 엄격히 구별된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전도서에는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전도서 3:21)"라고 말합니다.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점

 

 기독교와 불교는 둘 다 개인적인 경건을 강조합니다. 기독교는 성도들의 영적인 성숙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기도와 말씀 그리고 금식을 통해 개인적인 경건, 즉 성화에 이르러야 합니다.

 불교도 불자들의 고행을 강조합니다. 득고하여 해탈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 그들은 금욕하며 고행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기독교와 불교 둘 다 개인적인 경건을 강조한다는 점에서는 공통적이나 그 경건에 이르는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기독교는 전적으로 타력(他力)적인 구원을 제시하는 비해 불교는 자력(自力)으로 구원을

구원을 가르칩니다. 불교에는 신이나 어떤 절대적 존재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문제를 자기 스스로

풀어가면서 참된 인간의 모습을 스스로 깨우쳐가는 종교이죠.

 

 그러므로 불교에서는 각 개인이 자기의 죄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져야 합니다. 불자는 스스로 금욕하고

고행을 하여 득도하는 것이지요. 만일 그가 득도하여 해탈의 경지에 이르면 그는 신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는 인류의 구원자라기보다는 단지 해탈의 길을 먼저

간 선배이자 스승일 뿐인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거룩함이나 성화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 예수를 믿어야하고 그를 의지해야합니다.

태초부터 타락한 인간은 스스로의 악함과 약함을 극복할 수 없는 존재인것이지요.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죄에서 용서함을 받고 거룩해지는겁니다. 자신의 선행이나 도덕성에 의지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으로 성화에 이르게 되는 것이지요 ^^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에베소서 2: 8 ~ 9)

 

참고문헌 : 예수 그를 만나다 - 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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